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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2만건 달성
▲ 삼성서울병원 감마나이프센터 이정일 교수팀. (사진=삼성서울병원)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삼성서울병원은 감마나이프센터 이정일 교수팀이 이달 11일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2만건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은 고(高)에너지의 방사선을 뇌병변에 집중적으로 조사해 두개골 절개 없이 외과적 수술과 같은 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정교한 비침습적 치료법이다. 뇌종양, 뇌동정맥기형 등의 뇌혈관질환, 삼차신경통, 손떨림, 뇌전증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에 주요한 치료법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1년 12월 첫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후 2012년 5월 5000건, 2017년 10월 1만건을 달성했고, 최근에는 연간 1800건 이상을 시술하면서 올해 8월 2만건을 기록하게 됐다.

최근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은 정위틀을 고정하지 않는 방식의 치료와 여러 차례에 나누어 진행하는 분할 치료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종양의 크기, 종류 별로 훨씬 다양한 방사선수술 기법 선택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기존 정위틀 고정 방식에 비해 다양한 영상기법에 의한 고해상도 영상을 시술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서울병원 감마나이프센터 의료진은 국제학술지에 64편의 논문발표, 국내외 학술대회 6차례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7건의 특허 취득과 1건의 전산프로그램에 대한 지적재산권 획득 등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감마나이프센터를 이끌고 있는 신경외과 이정일 교수는 2023년 2월부터 ‘아시아 감마나이프학회 회장’으로 선임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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