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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예방하는 베스트 영양소 ① 비타민 A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우리가 먹는 여러 식품에는 각종 발암물질이 존재하지만 이와 동시에 암을 억제하는 물질도 지니고 있다.

암 발생을 억제하는 음식 성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의학계는 이미 비타민 A, C, D, E 등에 각기 다른 정도의 종양에 대한 예방과 치료 작용이 있음을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발견했다.

비타민은 인체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미량의 물질로 인간이 생명을 유지함에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이다. 비타민 결핍은 각종 질병을 야기하고 신체 기능의 혼란을 초래한다.

비타민은 인체에 대한 자극과 독성 부작용도 적다. 특히 맛이 좋은 채소와 과일에 비타민이 풍부하다. 암을 예방하는 영양소 중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에 대해 알아보자.

비타민 A의 암 예방 효과

지난 2019년 인제대 연구팀과 하버드대 연구팀 등이 '피부과학지'에 밝힌 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A 섭취가 가장 흔한 피부암 중 하나인 피부 편평세포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총 비타민 A인 레티놀과 베타 크립토잔틴과 라이코펜, 루테인, 제아잔틴을 포함한 일부 카르테노이드 성분이 편평세포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 있었다.

또 스웨덴의 캐롤린스카 연구소 라르손 박사팀이 2007년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 비타민 A가 세포증식 조절기능을 통해 위암 발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그 밖에 방광암 예방에도 비타민 A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 A와 그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을 함유한 녹황색 채소나 과일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음식으로 비타민 A 충분히 섭취하려면

비타민 A는 채소나 과일, 동물성 식품에 널리 분포한다. 이중 채소나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 A의 형태는 카로틴이다.

이것이 우리 몸 속에서 변화를 거치면 비타민 A로 전환하게 된다. 카로틴은 그 자체에는 독성이 없다. 체내에 누적돼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고, 중독되지도 않는다.

그러나 동물의 간에 있는 비타민 A는 조금 다르다. 동물의 간에 들어 있는 비타민 A는 비타민 A 팔미트산으로 체내에서 물에 분해돼야만 비타민 A로 형성돼 혈액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그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중독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동물의 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은 고구마, 당근, 잎푸른 채소, 파, 유채, 미나리 잎, 부추, 고추, 비름나물, 시금치, 냉이, 살구, 호박, 김 등이다.

비교적 색깔이 짙은 녹색 채소를 주로 먹으면 된다. 비타민은 지용성이므로 지방과 함께 먹을 때 흡수가 좋아진다는 점도 참고한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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