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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려는 퍼퓸 샴푸 라인인 '려 인제숲길'과 '려 양양파도'를 출시했다. (제공=아모레퍼시픽) |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탈모 전문 브랜드 려는 여름 대표 휴양지인 인제와 양양의 감성을 담은 퍼퓸 샴푸 라인인 '려 인제숲길'과 '려 양양파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됐던 '려 서울석양'과 '려 제주산들바람'이 '시티 컬렉션'이었다면, 이번에 출시한 두 제품은 인제와 양양의 힐링 감성을 향으로 담았다.
려 인제숲길 샴푸는 여름철 울창한 인제 숲길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감성을 전달하는 시트러스 플로랄 향을 담아냈다.
려 양양파도 샴푸는 서핑 명소인 양양의 활기찬 에너지를 시트러스 스파이시 향으로 표현했다.
두 제품 모두 여름철 두피의 최대 고민인 냄새와 피지, 열감 등을 케어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정수리 냄새를 99.9% 제거하며 72시간 동안 향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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