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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퀵쿨링 스마트 텀블러. (제공=누비) |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전 세계 엄마들이 사랑하는 수유, 이유 브랜드 누비가 2분 분유 텀블러 퀵쿨링 스마트 텀블러를 3일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퀵쿨링 스마트 텀블러는 끓는 물도 2분 만에 수유에 적당한 온도로 맞춰주는 제품이다. 끓는 물과 분유 파우더를 넣고 2분간 흔들면 바로 수유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동 분유 제조기가 집안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크고 무겁다고 느낀 부모라면 퀵쿨링 스마트 텀블러로 공간을 실내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영국 MUMS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유 부문 수상하였으며, 22년에는 금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한 코드제로 분유 텀블러다. 터치 한 번으로 수유하기 적당한 온도인지 확인할 수 있다. 뚜껑을 터치하면 초록색으로 누비 로고가 표시돼 아기에게 수유하기 적당한 온도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LED 뚜껑은 충전이나 교체가 필요 없는 반영구 배터리 온도계로 3만 번 이상 터치가 가능하다. 또 대장균 증식 억제실험을 완료한 제품으로 여름철에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완료기에는 차나 음료를 적당한 온도에 즐길 수 있다.
㈜아벤트코리아의 누비 브랜드 매니저는 “퀵쿨링 스마트 텀블러 출시 행사를 5월 16일부터 제제지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네이버 맘이베베 카페에서도 2분 텀블러 체험단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누비 퀵쿨링 스마트 텀블러는 공식몰 제제지크 및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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