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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의 기공칼럼] 집중력 높이는 명상 수련법2021년 12월호 164p
  • 이성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21.12.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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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마음을 하나의 생각이나 이미지에 집중하는 수련은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렇다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초인적인 노력은 하지 않아도 된다. 기공수련에서 집중은 반복할수록 쉽게 개발되는 하나의 기술로 인식한다. 집중력을 높이면 마음을 조절하기가 훨씬 쉬워지며 맑아진 정신 덕분에 우울증이나 불안증 등 마음 치유에 효과적이다. 명상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다.

명상을 통해 집중력을 개발하는 것은 신체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을 단련하는 것과 같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체력이나 신체적인 균형에 변화가 일어나듯이, 명상으로 집중력을 개발하는 것도 신체적인 훈련과 같이 집중도에 놀랄 만한 변화가 일어난다.

명상 초기에는 집중이 잘 안 되는 등 마음 조절에 익숙하지 않아서 많은 저항에 부딪히게 된다. 그러나 명상하는 요령을 터득하고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연습을 하게 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명상이란 미지의 세계를 찾아 나서는 탐사선과 같다. 하나의 생각을 택하여 깊이 탐구하면서 이러한 생각에 집중하게끔 마음을 조절하는 것이다. 명상 중에 마음이 산란해지면 단호하게 집중하고 있는 명제로 되돌아와야 한다.

명상을 위한 최적의 시간은 5~10분 정도인데, 아마도 5분 동안에 10번 이상은 잡다한 생각으로 집중이 흐트러질 것이다. 그러나 3초 이내에 명상하는 명제로 다시 돌아오면 된다.

흔히들 명상이라 하면 아무 생각도 용납하지 않고 말 그대로 무념무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명상 경험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아무 생각 없이 명상을 하게 되면 그 자리에 온갖 상념들이 기승을 부리며 오히려 마음만 더 복잡해지게 된다.

따라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명상은 반드시 하나의 명제를 설정하여 그 명제에 대한 반복된 스스로의 질문이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점차 집중력이 높아지면서 마음이 자신을 조종하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마음을 조절하여 우울증, 불안증, 강박증 등의 정신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이성권 원장은 전통무예와 의료기공을 수련하였으며 <기적을 부르는 생각치유법> <정통기치유법 손빛치유> <대체의학 의료기공> <기치료 고수>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성권 칼럼니스트  media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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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한손원#명상#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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