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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힐 바이오파마 오파가닙, 코로나19 델타 변이체 억제 예비 결과 발표글로벌 2/3상 연구서 치료 및 후속 단계 완료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제약바이오 기업인 레드힐 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 Ltd., Nasdaq: RDHL) (이하 레드힐)는 임상 내 치료 농도에서 세포 생존력을 유지하면서 델타 변이체 복제의 오파가닙(ABC294640)에 의한 억제효과를 보였다는 새로운 전임상 연구의 예비 결과를 발표했다.

루이빌 대학 예방의학센터와 협력해 인간 기관지 상피 세포(EpiAirway™)의 3D 조직 모델에서 오파가닙의 시험관내(In Vitro) 연구에서 델타(인도) 변이억제 효과를 평가했다. 이 연구는 오파가닙이 알파(워싱턴), 베타(남아프리카) 및 감마(브라질) SARS-CoV-2 변이체도 억제한다는 이전에 보고된 연구에 추가된다.

레드힐의 R&D 수석 부사장인 레즈 파씨(Reza Fathi) 박사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와 상관 없이 SARS-CoV-2와 같은 RNA 바이러스 복제에서 스핑고신 키나아제-2가 할 수 있는 핵심 역할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이 세포 내 효소의 억제를 COVID-19 질병 치료를 위한 유망한 치료 표적으로 만든다”라며, “Delta와 같은 우려의 SARS-CoV-2 변종을 억제하는 오파가닙의 능력에 대한 전임상 작업에서 광범위한 증거를 축적했으며 이것이 새로운 변종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구 오파가닙의 항바이러스 및 항염 활성은 잠재적으로 COVID-19의 바이러스 원인과 염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파가닙은 1일 2회 투여하는 경구 치료제로 항염증 및 항바이러스 활성을 갖는 독점적, 계열 내 최초, 경구 투여 스핑고신 키나아제-2(sphingosine kinase-2, SK2) 선택적 억제제다. 특히 오파가닙은 항염증 및 항바이러스 활성을 갖는 이중 작용 제제기 때문에 항바이러스 효과만을 나타내는 다른 치료제와 비교해 폐렴으로 입원한 중증 환자에서 효과가 기대된다.

COVID-19로 입원한 환자에 대한 오파가닙의 글로벌 475명의 환자 2/3상 연구는 완료되어 곧 연구 탑라인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본 임상의 1차 평가변수가 경구 투여 후 14일까지 ‘산소 치료 없이 자가호흡하는 환자의 비율’, 2차 평가변수로 ‘중증으로 입원한 환자의 퇴원까지 걸리는 기간’, ‘세계보건기구 임상 개선 순위척도(Ordinal Scale for Clinical Improvement)에 따른 개선’, ‘삽관 발생률 및 사망률’ 등 중요한 결과 지표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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