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상품] 면역력 올려주는 올여름 효자템 '미세전류 비타민팔찌'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연일 '면역력 강화'가 화두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꼭 해야 할 일이 면역력 강화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화제를 모은 단어가 있다. 미세전류다.

미세전류가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의 이목이 미세전류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방증하듯 미세전류를 공급하는 제품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간편하게 착용하는 미세전류 팔찌 제품이 인기다. 비타민팔찌라고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미세전류 팔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면역력 강화하는 미세전류, 왜?

미세전류는 건강의 핵심 소재로 불린다. 전자비타민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이러한 귀한 대접은 미세전류가 세포의 성장·활성·재생에 깊숙이 관여돼 있다고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미세전류는 요즘 가장 필요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1991년 독일의 세포생리학자 베르트 자크만 박사는 사람의 몸에도 미세전류가 흐르고 있고, 세포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세전류 연구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미세전류는 1000㎂(마이크로암페어) 미만의 미약한 전류를 말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 미약한 전류가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줄 신소재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미세전류는 생체전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 지금 우리 몸에는 생체전기라고 불리는 미세전류가 흐르고 있다. 보통 50~70㎂로 흐르고 있는데 생체전기는 각종 신호전달, 근육수축, 물질분비, 자극수용 등 다양한 생명활동에 관여한다.

둘째, 미세전류는 세포의 활성·성장·재생에 도움을 준다. 세계적인 석학인 영국 하트퍼드셔대학의 팀 왓슨 교수는 〈미세전류를 활용한 치료전망〉이라는 연구논문을 통해 “미세전류의 뼈 재생 및 상처 치유 등과 같은 조직 재생과 통증 완화 효과가 영국 학계에서도 입증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셋째, 미세전류는 ATP를 500%나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ATP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 안에 존재하면서 에너지를 내는 물질이다. ATP 한 분자가 분해되면서 다량의 에너지를 방출하고 이는 생명 활동에 사용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ATP가 ▶통증을 조절하는 세포를 자극해 통증을 조절하는 물질을 만들어내고 ▶염증을 조절하는 세포를 자극해 염증을 조절하는 물질을 만들어내며 ▶부종을 조절하는 세포를 자극해 부종 조절물질도 만들어낸다는 사실이다. 미세전류가 원활하게 흐르면 우리 몸 스스로 통증, 염증, 부종 등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충전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미세전류 팔찌 인기!

미세전류의 놀라운 효과가 화제를 모으면서 덩달아 유명해진 기업이 있다. 미세전류 공급 상품화에 매진하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지아이다.

▲ ㈜지아이 최석호 대표는 미세전류를 발생시키는 전지셀을 개발해냈다.

최석호 대표는 오래전 미세전류의 건강 효과에 주목해 꾸준한 연구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세상에 나온 '서코셀'은 최석호 대표의 대표작이다.

최석호 대표는 "수년간의 연구 끝에 전기석이라 일컬어지는 천연광물 입자를 재배열하는 방식을 통해 미세전류를 발생시키는 전지셀(서코셀)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특허 5개를 획득하기도 한 이 원천기술은 ㈜지아이의 미세전류 상품화에 가속도를 붙였다.

이후 최석호 대표는 미세전류를 공급하는 반디비타 팔찌, 반디비타 목걸이, 반디비타 반지, 심지어 리프팅 효과가 있는 미용상품 라라밴드까지 출시하는 기염을 토했다. 통증 및 혈액순환 개선을 위한 건강상품, 세포의 활성과 재생을 위한 뷰티제품까지 미세전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석호 대표는 "㈜지아이의 미세전류 상품들은 충전할 필요도 없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야심작, 시니어 전용 큐빅거북이 팔찌

㈜지아이의 수많은 제품 중에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 제품군은 팔찌다. 손목시계처럼 간단하게 착용이 가능해 미세전류 제품을 처음 접하는 경우 선호하는 편이다. '비타민팔찌'라고 불리며 마니아층도 형성됐다.

▲ 큐빅거북이 팔찌는 시니어 전용 팔찌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최근 ㈜지아이는 시니어 전용 미세전류 팔찌를 출시했다. 기존 미세전류 효과에 고품질의 큐빅과 거북이 모양이 접목된 시니어 전용 팔찌다. 시니어 전용 상품답게 착용만으로도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켜줌과 동시에 고품질의 큐빅 사용으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한껏 높였다. 또한 최고급 이태리 소가죽을 사용하여 착용감도 좋아졌다.

최석호 대표는 "미세전류란 전자 비타민이라고 볼 수 있는 건강물질"이라며 "날마다 비타민을 먹듯이 날마다 미세전류를 공급해주면 인체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어 최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정유경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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