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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인터뷰] 생기한의원 인천점 오은영 원장 “아토피, 재발 막는 근본 치료 중요”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 추운 날씨만큼 활동량도 줄고 움츠러들기 마련이다. 이런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난치성 피부질환의 관리와 치료도 어려워진다.

대표적인 난치성 피부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겨울철이면 급격한 면역력 저하로 새로 발생하거나 증상 악화가 심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생기한의원 인천점 오은영 대표원장

이에 사마귀 건선 습진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인천점 오은영 대표원장을 만났다.

Q. 아토피의 원인은?

A. 아토피는 유전적인 요인과 면역학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한의학에서는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닌 폐와 위장을 중심으로 한 몸의 불균형에서 온 이상(atophos) 현상으로 파악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가려움, 홍반(홍조, 홍종), 각질, 태선화, 진물, 색소침착 등이 나타난다.

Q. 겨울철 아토피 생활 관리는?

A. 겨울 아토피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생활 관리도 중요하다. 먼저 겨울철에는 실내 활동이 많기 때문에 너무 덥지 않게 겨울철 적정온도인 20도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해 건조하지 않게 실내 습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이와 함께 따뜻하고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섭취해 몸 전체의 수분도 관리해 줘야 한다.

Q. 아토피의 한의학적 치료는?

A. 아토피의 한의학적 치료는 한약과 약침치료, 침 치료를 병행한다. 한약치료는 체질개선을 통해 피부의 면역력과 재생력을 높여 정상피부로 재생하는 근본적인 치료다. 약침치료는 피부재생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에서 추출한 약액을 아토피 병변에 직접 투여해 치료효과를 높인다.

이와 함께 침과, 뜸 치료를 통해 아토피 병변을 직접적으로 자극해 피부 재생력을 높여 병변을 탈락시킨다.

Q. 아토피 환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아토피는 성장기 청소년이나 사회인들에게 무척이나 예민한 문제다. 병변이 악화되면 심한 가려움증 등으로 학업성적이나 성장에 악영향을 받는다. 또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대인기피증까지 불러 올 수 있다.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전문 의료진을 찾아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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