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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프로젝트] 암 전이 막는 똑똑한 선택들
  • 문종환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9.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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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우리는 현대의학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병이 발생하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병원을 찾는다. 의사 앞에서 환자는 한없이 작아지고 고분고분한 학생이 되어 명령, 혹은 지시를 기다린다. 환자에게 있어서 의사는 검사요, 판사다. 하지만 이 테두리 안에 갇히게 되면 암 치유는 더욱더 힘들어질 수도 있다. 암에 있어서만큼 현대의학도 한계를 보이기 때문이다.

많은 의사들은 주장한다. 환자들도 덩달아 주장한다. 암은 위험한 병이며, 전이는 피할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르며, 그럴 때마다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이다. 하지만 전이 될 때마다 해당 장기를 다 잘라내고 게다가 전이를 막겠다는 목적으로 다량의 유해 화학물질을 주입하면 내 생명이 온전히 유지될 수 있을까? 진퇴양난의 길 위에서 해답을 찾아보자.

암 전이 막으려면 관점부터 바꾸자

세계 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을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로 규정하고 있다. 이를 반대로 하면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안녕하지 못한 상태를 질병이나 질환의 상태로 해석할 수 있다. 암도 마찬가지다.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안녕하지 못해 오는 질환이다.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안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인데 현대의학에서는 주로 신체적 문제만을 해결하여 암을 치료하려 든다.

몸과 마음은 분리된 듯이 보이지만 분리되어 있지 않고 생명이라는 고리로 연결돼 있다. 그것은 내 몸과 마음을 온전히 보살필 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된다.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하거나 방치하게 되면 언제든 질환이나 질병의 상태에 들어갈 수 있고, 암은 몸과 마음의 부조화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

내 마음부터 바꾸자

암 진단을 받고 겪는 환자의 심리상태의 변화는 폭풍의 바다다. 죽음이라는 공포가 삽시간에 몰려오고 밤마다 ‘내가 죽을까? 살 수 있을까?’를 되물으며 잠을 자지 못한다. 그 두려움이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을 테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감정의 격변도 점점 누그러지게 된다.

이후 정확한 상황인식과 치유 방향 선택은 삶과 죽음을 결정하게 된다. 암의 발생과 전이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한다면 암 치유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임을 알기에 마음에 기초해서 그 원리를 설명하고자 한다.

질병이나 질환의 발생 원인 중 스트레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30% 내외로 나타난다. 그런데 스트레스만큼이나 포괄적이고 주관적인 개념도 없다. 사전적 의미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신체적 긴장 상태를 말하며 장기간 지속되면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따위의 신체적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불면증, 신경증, 우울증 따위의 심리적 부적응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적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한 채 쌓아두고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과음과 과식, 과로, 흡연 등으로 몸까지 괴롭히는 행위가 반복된다. 사회생활을 하면 당연히 그런 줄 안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고군분투 중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자신과 가족을 위해 꾹 참고 살고 있으며, 몸은 항상 긴장 상태에 처해 있다. 암 등의 질환이 깃들기에 좋은 환경이 이미 만들어져 있는 셈이다. 그러다가 암 진단을 받게 되면 복합적인 감정이 섞여 주체하지를 못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역발상을 하면 자신의 삶이 바뀌게 된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 왔는데 이제 잠시 휴식을 취할 기회를 준 것으로 말이다. 암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아주 좋은 기회다. 암 자체에 매몰돼 허우적거리다가 죽기에는 우리들의 삶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그동안 내 가족을 위해 살아왔다면 이제 여러분 주위를 돌아볼 것을 권하고 싶다.

그러면 내 코가 석잔데 이웃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어디 있냐고 반문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럴 수록 천천히 가야 한다. 시겔은 그의 저서 <사랑은 의사>에서 “자기 자신도 사랑하지 못한 이유로 병에 걸린다.”고 전제하고 “삶을 사랑하는 능력과 자신을 사랑하는 능력을 갖출 때 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적고 있다.

시게오는 <뇌내혁명>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체내 독소를 소멸시켜 병을 낫게 한다.”고 했다. 페레티어는 <건전한 마음, 건전한 신체>에서 “물리적인 여유, 건강 식단, 운동 습관만으로는 건강을 보장할 수 없으며, 남에게 베풀고 남을 위해 봉사하면서 삶의 깊은 의미를 발견하는 것만이 건강을 유지하는 핵심 포인트”라고 지적한다.

이 밖에 수많은 전문가 그룹(의사, 대학교수 등)에서 사랑과 즐거움, 감사와 희망 등이 우리 몸에서 다양한 물질을 분비하여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하거나 걸렸다 하더라도 치유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은 것들이 질환의 치유 작용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암 진단을 받은 후 전이를 막는 방법의 첫 번째 요소가 바로 마음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여기에 웃는 습관을 하나 더 덧붙이면 그 효과는 배가될 것이다.

물질적인 측면에서는 이렇게 하라

첫째, 암세포의 에너지는 설탕과 철분이다.

이것을 제한하거나 봉쇄해 아예 굶겨 죽이는 작전이다. 이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채소생즙단식이다. 하루 단식에서부터 42일 단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식일을 정해 할 수 있으니 자신의 체력이 허락하는 범주 내에서 결정하여 실천하면 된다.

암을 두고 다른 말로 편성포도당대사체라고도 하는데, 이는 암의 가장 큰 특성이 당을 좋아하는 것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그래서 혈당을 가장 낮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전이를 막는 두 번째 요소가 된다. 그리고 또 한 가지의 물질이 철분인데 이 물질은 암의 증식에 큰 도움을 주는 물질로 육류에 많이 들어 있다. 암의 전이를 막으려면 철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이유다. 철 결핍성 빈혈일 때도 화학적인 철분을 처방하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채소에 함유된 유기활성 철분은 괜찮다. 같은 철분이라 하더라도 몸에 들어가면 전혀 다른 물질이 된다.

채소생즙을 섭취하면서 비타민 C도 함께 섭취하면 더 많은 도움이 된다. 비타민 C는 암세포가 철분을 흡수할 수 없도록 하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물론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채소나 과일의 비중을 높이면 별도의 비타민C는 필요가 없다.

둘째, 면역력 회복에 초점을 맞춘다.

면역력 회복에 관한 건강기능성식품은 아주 다양하게 시중에 나와 있다. 환자에 따라 이런 면역 관련 건강기능성식품이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악영향은 없으므로 한 가지 정도는 선택해서 섭취해 볼 것을 권한다. 물론 밥상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면 좋겠지만 전문가가 아닌 상태에서 밥상으로 모든 것을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함이 있을 수 있다. AHCC, 아라비녹실란, 후코이단 등이 대표적인 면역 관련 건강기능성식품이다.

암 치유 돕는 천연물질도 적극적으로 활용

암은 한 가진데 치유물질은 수만 가지가 된다. 암의 전이를 막으려면 심리적인 요소와 밥상, 그리고 천연물질에 관한 다수의 이해가 필요하다. 암을 치유할 수 있는 물질은 천지사방에 지천으로 널려있다.

가장 일반적이고 많이 알려진 것이 생강과 마늘이며 울금, 비트, 시금치, 양배추, 녹색채소, 어성초, 비단풀, 쇠비름, 하고초 등 그 가짓수는 정말 많다. 핵심은 내 몸에 맞는 풀이나 나무, 꽃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효과를 지닌 식물이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병상에 누워서 의사의 권고대로 임상시험에 참여할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공부하고 익혀서 암 전이를 막고 치유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물질을 찾아야 한다.

그것을 찾으려면 수만 가지 식물을 가지고 자발적 임상시험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들은 적어도 항암제의 임상시험보다는 훨씬 효과적일 것이며 부작용도 없다.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그 확률을 점차 확대해 가는 것은 자신의 능력에 달려있다. 기다리지 마라. 적극적으로 돌파할 의지를 가져야 한다. 설령 부분적으로 전이가 발생했다고 해서 긴장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도 없다. 내 몸과 마음의 환경을 긍정적으로 조금씩 바꿔가다 보면 전이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치유의 방향으로 나가게 될 것이다.

문종환 칼럼니스트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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