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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담한의원 강남본점이 강남센트럴안과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로담한의원 강남본점)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로담한의원 강남본점이 최근 강남센트럴안과와 양질의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강남센트럴안과에서 열린 협약식은 강남센트럴안과의 풍계현 대표원장과 로담한의원 강남본점 실무진 장성호 행정 원무과장의 참석아래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 의원은 강남구 협력의원으로 내원하는 국내, 해외 환자들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전담 코디네이터 배정 등 각종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강남센트럴안과 풍계현 대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서비스를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로담한의원 강남본점 장성호 과장은 “최근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해외 각국에서 많은 외국인환자들이 내원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의료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려 국내 의료관광시장에 더욱 힘을 보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로담한의원 강남본점은 2006년을 시작으로 새살침 코라테라피라는 패인흉터 시술을 개발한 이후 총 8곳의 네트워크 한의원으로 운영되어 2023년 12월 31일 기준 8만 207건의 시술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등 적극적인 외국인환자 유치가 진행되고 있다.
강남센트럴안과는 시력교정 및 질환 분야에 1대 1 맞춤 진료 서비스를 구축하여 스마일라식, 라섹, 노안수술, 망막, 녹내장 등의 진료과목을 환자개개인에 맞게 안과전문의 3인의 협진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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