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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명가 누룽지. (사진=명지명가) |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명지명가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메가쇼’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박람회는 일상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질 좋고 경쟁력 강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대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다.
명지명가는 2017년에 순창에 설립한 이래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우리 고유의 맛을 전하는 데 매진해 온 마을 기업이다. 명지명가 누룽지는 전통적인 가마솥 방식으로 국내산 쌀과 잡곡만을 사용하며 첨가물이나 보존료를 넣지 않고 제조하는 제품이다.
강명지 대표는 “메가쇼 2024는 소비자들에게 명지명가의 건강한 전통 누룽지를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참가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들에게 질 좋고 경쟁력 있는 전통식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구화된 맛이 지배하는 현대에서도 건강한 전통의 맛을 지켜 나가고자 자체 브랜드 개발은 물론, 한국의 전통 식품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외 진출도 꾸준히 모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명지명가 누룽지’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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