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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 건강교실] 뇌졸중 예방하는 작은 실천, 콩 섭취2024년 2월호 166p
  • 정병우 칼럼니스트
  • 승인 2024.03.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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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혈액순환이 안 되기 때문에 생기는 질환이다. 뇌경색, 뇌출혈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뇌졸중은 생사를 좌우하는 질환이다.

돌연히 사망하거나 살아남아도 신체의 일부가 마비되거나 감각을 잃게 되면서 반신불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리 모두를 벌벌 떨게 하는 질환이 바로 뇌졸중이다. 이러한 뇌졸중을 미연에 막을 방법은 없을까?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소개한다.

예로부터 인간은 혈관과 함께 늙는다는 말이 있다. 따라서 전신의 혈관이 건강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뇌졸중, 심장병, 암,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그러므로 뇌졸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도 혈관이 건강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것은 일본에서 진행된 뇌졸중 쥐 실험이다. 유전적인 소인으로 백발백중 죽어야 하는 숙명을 타고난 100% 뇌졸중 쥐를 만들어 다년간 실험한 결과 뇌졸중도 식사로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대두와 생선의 단백질, 채소를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소금을 억제하면 일생 동안 뇌졸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뇌졸중 쥐에게 대두를 계속해서 먹이면 나이가 들어도 뇌졸중에 안 걸리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연구팀은 뇌졸중 쥐의 혈관 강도를 조사·관찰한 결과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보통의 먹이로 사육한 뇌졸중 쥐의 혈관은 생후 8개월 만에 굳어져서 약해지고 잡아당기면 펴지지 않고 끊어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둘째, 대두를 먹은 쥐의 혈관은 유연하고 강인해서 잡아당기면 잘 펴져서 끊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셋째, 피의 양을 측정하는 실험을 했더니 보통의 먹이를 먹인 뇌졸중 쥐의 혈관은 굳어져 있기 때문에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적고, 대두를 먹인 쥐는 혈관이 넓어져 있기 때문에 피가 많이 돌고 동맥경화도 안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뇌졸중, 동맥경화, 고혈압 등 생사를 위협하는 질병을 예방하고자 할 때 작은 실천법으로 권하고 싶은 것은 콩이다. 볶은 콩가루, 콩조림, 두부, 청국장, 된장 등을 부지런히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정병우 소장은 30여년 동안 자연식 및 제독, 운동, 체질개선 강좌를 통해 약 8만 명에 이르는 연수생을 배출하였고 생명을 살리는 건강 프로그램과 안현필 건강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정병우 칼럼니스트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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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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