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미일 국제심포지엄 기념촬영. (사진=건양대병원)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건양대병원은 지난 24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가와사키사이와이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4회 건양대병원 국제 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심장질환 전문의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의 심장질환 분야 석학들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주제발표 이후 심장 전문가들은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혈관질환 최신 약물요법과 수술 등의 정보를 공유했으며, 심혈관질환의 미래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행사를 총괄한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세계적인 심장 전문의들이 모여 그동안의 연구 성과와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심포지엄을 건양대병원이 주축이 돼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치료 수준을 높이면서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양대병원#건강다이제스트
어깨에 자주 발생하는 ‘석회성건염’, 치료법은?
![[명의가 사는 법] 부정맥 치료 전문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news/thumbnail/202404/39901_32463_3113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