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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의 면역음식] 새우, 토마토, 단호박으로 만든 맛있는 면역요리2024년 1월호 132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송도병원 암 면역센터 김남수 셰프】

“건강식=맛이 없다.” 매콤달콤 자극적인 맛과는 거리가 있다 보니 그렇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몸이 아프거나 암 환자의 경우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음식인데 몸에도 좋고 맛있기까지 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건강식을 맛있게 하기란 불가능한 일일까? 항암 면역요리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셰프라면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번에 소개하는 새우와 토마토, 단호박으로 만든 면역요리는 건강식이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다.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일석이조의 면역요리이므로 적극적으로 식탁에 올려보자.

알찬 영양덩어리 새우

새우에는 미네랄, 키토산, 타우린 등 영양성분들이 듬뿍 들어 있다. 이런 성분들은 체내의 신진대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 원기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새우의 붉은빛에는 아스타잔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한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노화를 방지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다.

빨갛고 노란 영양제 토마토와 단호박

토마토의 항암효과는 단연 톱이다. 1999년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 결과 전립선암 환자에게 하루 한 접시의 토마토소스를 얹은 파스타를 먹게 했더니 백혈구 내의 산화DNA의 손상이 21.3%나 감소했다는 보고도 있다.

또, 토마토의 쿠마릭산과 플로로겐산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의 질산과 결합해서 암을 유발하는 니트로사민을 형성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한다니 얼마나 좋은 식재료인가?

단호박 또한 베타카로틴, 페놀산, 비타민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발암의 원인인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고, 대장암, 간암, 췌장암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단호박 껍질에는 발암성 물질인 니트로사민 제거에 효과적인 페놀산이 풍부해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면역력 높이는 새우 아보카도 김말이(마끼)

재료: 김, 밥, 새우, 아보카도, 파프리카

양념: 올리브유, 후추, 소금, 참기름

만드는 법:

1. 김은 말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2. 밥은 고슬하게 지어 준비하고 소금, 후추 참기름 등을 넣어 버무려 준비한다.

3. 새우는 찜솥에 쪄서 다지고 아보카도는 껍질을 벗겨 잘게 다져 새우와 함께 올리브유, 소금, 후추 등을 넣어 준비한다.

4. 준비된 김에 밥을 주먹밥 식으로 쥐어 말은 후 위에 새우와 아보카도를 양념한 재료를 올려 요리를 완성한다.

영양만점 별미식 토마토소스와 단호박 스테이크

재료: 단호박, 토마토, 닭고기, 두부, 대파, 양파, 통밀가루, 감자전분, 달걀, 치아시드

양념: 간장, 소금, 후추, 맛술, 2배식초, 알룰로스

만드는 법:

1. 단호박은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찜솥에 쪄 준비한다.

2. 두부는 으깨고, 대파, 양파는 다진 후 다진 닭고기, 단호박과 함께 섞은 후 통밀가루, 감자전분, 달걀, 소금, 후추, 맛술 등으로 기본적인 양념을 하여 반죽해 준비한다.

3. 토마토는 가로, 세로 1cm로 자른 후 오븐 140도 온도에서 약 20분간 구운 후 알룰로스, 식초, 소금 등으로 양념하여 준비한다.

4. 치아시드는 2배의 물을 넣어 찜솥에서 찐 후 간장, 맛술, 식초 등으로 양념하여 준비한다.

5. 2의 양념된 단호박 스테이크를 중불에서 천천히 익힌다.

6. 접시에 단호박 스테이크를 올리고 다시 위에 토마토소스, 그리고 치아시드를 올려 요리를 완성한다.

김남수 셰프는 서울송도병원 암 면역센터 면역음식 연구개발 셰프로 활동 중이다. 청운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외래교수, 관광학 박사이기도 하며, 저서 <내 몸을 살리는 면역음식>을 집필했다.

김남수 셰프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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