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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치과, 글로벌 본격 진출…베트남 호치민점 개원한다베트남 전역 지점 확대 계획…한국 치과 의사 해외진출 교두보 앞장
▲ 플란치과 베트남 호치민점이 개원한다. (사진=플란치과)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플란치과가 글로벌 진출에 시동을 건다.

플란치과는 한국 종합 치과병원그룹 비에프덴탈그룹(BF Dental Group)을 인수,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플란치과 호치민점을 개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란치과 호치민점은 기존 비에프덴탈그룹이 베트남에서 운영하던 치과 3개를 하나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치과는 베트남 호치민시의 번화가인 3군 보반떤(Võ Văn Tần)길에 단독 건물 지상 2층, 지하 1층 총 350평 면적을 갖춘 대형 치과로 거듭났다.

플란치과가 베트남에 진출한 이유는 ‘플란치과가 보유한 전문성'과 ‘베트남 치과 시장의 성장성’이다. 베트남에는 치과대학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의과대학의 학부로 편제돼 있어 한국에 비해 치과전문의 수가 적고 임플란트 수술법에 익숙하지 않은 편이다. 동시에 베트남 치과 시장은 연평균 10.5%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플란치과는 3D-CT, 구강 스캐너 등 설비를 통해 기본적인 임플란트는 물론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데이터 임플란트, 전체 임플란트, 임플란트 재수술, 원데이 임플란트, 임플란트 틀니 등 맞춤 임플란트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또 다양한 환자들의 상황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의 국산 임플란트부터 수입산 임플란트까지 다양한 임플란트 라인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베트남인(人) 치과의 프엉 듀엔(Ngô Ngọc Phương Duyên) 원장을 직접 고용하고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통역이 가능한 의료 전문 인력을 상주시키는 등 교민과 외국인은 물론 베트남 현지인들에게도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치과의 사전 개원 기간 동안 영어권, 중국어권, 베트남인 환자들의 비율은 30%에 육박했으며 진료 수가가 베트남 현지 치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치과 기술을 경험하려는 환자의 예약이 이어졌다.

플란치과 베트남 법인은 호치민점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대규모 투자와 베트남 현지 교육 센터 설립을 통해 해외 지점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치과는 하노이, 다낭, 하이퐁, 껀터 등 베트남 주요 거점 도시로 지점을 확대, 베트남 전역에 수십 개 이상의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어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전역에 진출해 플란치과를 동남아의 대표 하이엔드 치과 네트워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국내 치과 의료진의 베트남 진출 지원에도 앞장선다. 베트남은 한국 치과의사 면허를 가지고 합법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 플란치과 법인은 국내 의료진의 베트남 현지 의료법 교육, 진료 및 운영 지원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이다.

플란치과 호치민점 관계자는 “플란치과의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 등을 베트남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베트남 현지인은 물론 한국 교민, 외국인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베트남 임플란트 의술 발전을 통해 K-임플란트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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