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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에반이 미르잠(Mirzam)을 출시했다. (사진=닥터에반)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에반'이 미르잠 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르잠은 성분배합 개발에만 30년 이상 연구한 나병길, 박균배 약사가 공동개발한 제품이다. 수십 번의 원료 테스트를 진행하고 최적의 배합 비율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에는 주성분인 L-테아닌 이외에 마그네슘, L-트립토판, 세인트존스워트, 홍경천추출물 등의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다. 그 중 L-테아닌 성분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테아닌을 섭취한 대상자의 두뇌에서 알파파가 유의미하게 증가되었고, 심박수 감소도 확인이 된 것으로 논문에 게재되어 있다. 미르잠에는 테아닌 일일 섭취 최대량인 250mg이 함유되어 있다.
닥터에반 관계자는 "미르잠은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로 제작했으며, 평소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거나 잠을 들기가 어려운 등 스트레스로 자주 긴장을 경험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는 GMP 인증을 취득한 업체인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섭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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