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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가닉이 암환자 피부관리 및 항암 탈모 부작용 관련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엘가닉)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암 환자 관리용품 전문업체 엘가닉이 지난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암 전문병원에서 진행된 피부관리 세미나에 참여해 항암 부작용 및 캔케어 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황귀환 성형외과 원장의 피부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30여 명의 암환우가 참석했다. 강의 종료 후 참석자 전원에게 엘가닉 캔케어 제품을 증정하는 등 다가올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선물을 나누는 자리였다.
엘가닉 관계자는 “암환우분들과 대면하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에 함께한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참석한 모든 암환우분들이 피부를 비롯한 항암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엘가닉 캔케어는 대표적인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항암 탈모, 손발톱의 변화, 구내염 등의 증상 관리를 위한 두피, 피부, 구강용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학적인 성분을 최소화한 자연유래성분으로 암 환자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이다.
엘가닉은 최근 한국혈액암협회, 한국소아암재단 등 암 관련 단체 및 병원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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