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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씽크네이처가 세이프유 캠페인을 후원한다. (사진=씽크네이처)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건강과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Safe U’ 캠페인에 자연주의 생활건강 브랜드 씽크네이처가 동참한다고 29일 밝혔다.
씽크네이처는 전 제품에 인공향, 인공색소, 화학 첨가물(EDTA)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살생물질로 불리는 살충제, 살균제, 살균보존제, 그 밖에 중금속, 접착제, 플라스틱 등의 사용을 줄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유기농, 비건 원료를 주로 사용한 씽크네이처는 캠페인 출범과 함께 대대적인 세이프유 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이프유 캠페인에 참여한 제품의 사용 기회를 넓히고 지속가능한 천연제품 사용을 홍보한다.
해당 브랜드의 제품은 모두 인공향, 인공색소, 화학첨가물(EDTA)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씽크네이처 관계자는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Safe U 캠페인을 통해 화학물질 사용을 줄이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천연제품이 가격 부담이 커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이 많이 답답했는데 이번 세이프유 할인으로 더 많은 분들이 천연제품을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
Safe U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경우 화학물질 사용을 줄인 제품을 구매하고, 화학물질이 함유된 제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기업은 화학물질 사용을 줄인 제품을 생산하고, 화학물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해야 하며, 정부 또한 화학물질 사용을 규제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Safe U 캠페인은 우리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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