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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비타가 슈퍼유스 엔엠엔 믹스(lalavita SuperYouth NMN Mix)를 출시했다. (사진=라라비타)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역노화 건강 브랜드 ‘라라비타’가 새로운 NMN 믹스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NMN은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티드의 약어로 데이비드 A. 싱클레어(David A.Sinclair)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의 저서 '노화의 종말(2020)'에서 소개된 바 있는 역노화 관련 물질이다.
라라비타의 NMN 믹스 제품은 UTHEVER NMN, Verite 레스베라트롤과 슈퍼유스 스퍼미딘, 피세틴, 코큐텐, 퀘르세틴, 피큐큐, 브로멜라인, 아피제닌 등 10가지 장수물질을 한 포에 담았다. 기존에는 NMN과 함께 복용했기 때문에 10가지 성분을 모두 섭취하기 위해서는 비용 부담이 컸으며, 10알이 넘는 캡슐을 한꺼번에 복용해야 하거나 여러 제품을 따로따로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라라비타의 NMN 믹스 제품은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한 포에 모든 성분과 함량을 담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 10가지 제품을 한 포에 담아 생산단가를 개선했다.
라라비타의 고정혁 대표는 20년 동안 아기 분유를 만든 영양 전문가로, “하버드 의과대학 싱클레어 교수의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고 NMN을 직접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생체기능이 젊어진 것을 체감해 라라비타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20년 동안 쌓아온 전 세계 유기농과 비건원료 공급업자의 도움을 받아 분유만큼 깐깐하게 만든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라라비타 NMN믹스 제품은 고객의 눈높이에서 니즈를 파악하고 연구한 결과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라비타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의 아시아 시장은 물론 북미, 유럽, 남미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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