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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스트림이 '익스트림 트리플 아르기닌 6200' 제품을 리뉴얼했다. |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익스트림이 '익스트림 트리플 아르기닌 6200' 제품을 리뉴얼해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업체 측은 이번 리뉴얼 제품은 아르기닌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부원료 함량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함량을 높인 부원료는 오르니틴염산염, L-카르니틴, 수박과피추출물이다.
익스트림 관계자는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으로 전복, 굴, 장어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아르기닌은 타 아미노산에 비해 흡수 경쟁에서 쉽게 밀리며 장에서 38%가 분해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아르기닌 제품을 선택할 때는 고함량인지, 부족한 흡수율을 보완해줄 부원료를 얼마나 함유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해당 제품은 대형 유통 사이트에서 아르기닌 키워드 1위를 달성하며, 남성활력 부분 브랜드 대상 8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익스트림은 고함량 아르기닌을 비건 아미노산 브랜드인 AMINATURE와 안전관리인증 HACCP인증을 받은 콜마BNH, 노바렉스 등 국내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제조 및 생산하고 있다. 원료는 CJ제일제당의 협력 브랜드인 AMINATURE의 L-아르기닌 원료를 사용했다.
한편 익스트림은 제품 리뉴얼을 기념해 공식 판매처에서 이벤트와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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