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건강정보
문영래정형외과병원, ‘골수줄기세포주사’ 도입…무릎골관절염 환자 증상 개선 확인환자들 통증 감소, 무릎 기능 개선 등으로 자유로운 레저 활동 가능
▲ 문영래 원장이 무릎골관절염환자 관절강 내에 골수줄기세포주사를 시술하고 있다. (사진=문영래정형외과병원)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관절 연골의 손상으로 관절의 통증과 운동장애를 보이는 ‘퇴행성 관절염’. 나이가 들면 연골의 탄력성이 감소해 외상이나 과도한 운동에 의해 쉽게 손상되는데 주로 고관절, 슬관절, 요추 등에 나타난다.

무릎골관절염의 경우 무릎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생기고, 분비되는 효소나 생화학 물질에 의해 연골 손상이 더 심해진다. 발병 연령은 주로 50세 이후지만 외상이나 유전, 그 밖의 원인에 의해 50세 미만의 젊은 환자도 늘고 있다.

지난 7월 보건복지부는 무릎골관절염 환자 치료에 재생의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줄기세포 사용을 허가했다. ‘골수줄기세포주사’를 무릎 관절의 통증을 완화하고, 기능을 개선하는 안전하고 유효한 신의료기술로 지정 고시함에 따라, 문영래정형외과병원(원장 문영래)은 지난 8월 FDA 승인 골수줄기세포주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문영래 원장은 “무릎골관절염은 연골 아래의 뼈가 관절 내로 노출되고, 뼈 끝이 두꺼워지며 뼈가 자라 골극을 형성한다. 뼛속에 물주머니처럼 골낭이 생기며, 관절의 충격을 흡수하는 활액 또한 점성이 감소해 연골 손상을 일으킨다”며 “제대로 된 치료 없이 방치 시 인공무릎관절을 해야 하는 단계까지 이르는 만큼 빠른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원장은 “관절강 내에 자가줄기세포를 농축 주입하는 골수줄기세포 주사술은 조직 재생, 항염증 작용으로 관절염 진행을 늦추고 연골재생을 돕는다. 자기 몸의 줄기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없다”며 “비수술 치료법으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시술이 가능하며, 주사치료라 일상회복이 빨라 당일 보행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의료기술 임상 논문에 따르면 골수를 60cc를 추출해 줄기세포 분리·농축을 거쳐, 10cc의 용량을 주입해 효과를 얻었다고 밝히고 있는 만큼, 정확한 양의 줄기세포를 제대로 주입해야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문 원장은 “무릎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통증 감소를 경험하고 있으며, 무릎 기능 개선으로 하이킹이나 등산 등 여러 레저 활동도 자유롭게 즐기고 있다”며 “골수줄기세포주사는 1회 시술만으로 1~2년간 치료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___

문영래 원장은 조선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 및 관절센터장과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재활 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분야별 전문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뉴욕 콜롬비아대학에서 스포츠의학 연수를 받았으며, 유럽 스포츠학회(GOTS) 자문위원 및 대한견주관절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가 편찬한 정형외과학 교과서 제8판에 '골관절염' 주제로 기고했으며, 의학 교재 ‘어깨인공관절치환술’에도 저자로 참여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영래정형외과병원#건강다이제스트

이정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