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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준의 생명 살림 건강법] 병이 낫게 하는 식사의 대원칙 3가지2023년 10월호 142p

【건강다이제스트 | 전홍준 의학박사(광주하나통합의원 원장)】

그동안 각종 질병을 낫게 하는 식사법으로 줄기차게 강조한 것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생채식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절식을 해야 한다는 것이며, 셋째는 소식을 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내 몸을 해독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음식과 식사의 대원칙은 누가 뭐래도 생채식과 절식, 소식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질병을 낫게 할 자연치유법의 일환으로 생채식과 절식, 소식 실천법에 대해 소개했지만 아직도 그 방법에 대해 문의하는 분이 많은 걸 보면 궁금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각종 병이 낫게 하는 식사의 대원칙인 생채식과 절식, 소식의 실천법에 대해 소상히 소개합니다.

병이 낫게 하는 식사의 대원칙 ① 생채식을 실천하자

만성질환은 평생 약을 써도 잘 낫지 않는다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혈압, 당뇨는 평생 약을 써야 한다.”

“루푸스, 류머티즘, 베체트 같은 자가면역질환은 완치가 어렵다.”

“아토피, 건선, 습진, 무좀 등 피부질환은 완전히 고치기 어렵다.”

“지방간, 만성간염, 신증후군, 만성신장염은 평생 약을 써도 잘 낫지 않는다.”

“소화불량,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만성 소화기질환은 낫기 어렵다.”

“비만은 근본적으로 고치기 어려우며 다이어트 효과도 그때뿐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진실이 아닙니다. 온갖 치료로도 잘 낫지 않던 병들이 몇 달 만에, 더러는 한 달 만에 깨끗이 낫는 것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바로 병의 증세가 아닌 병의 원인을 치유하는 방법을 썼기 때문입니다. 그 방법은 생채식요법과 햇볕을 쬐며 맨발걷기, 생기호흡법입니다. 거기에 ‘잘 낫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나는 반드시 낫는다.’ 더 적극적으로는 ‘나는 이미 다 나았다.’와 같은 신념요법을 더하면 됩니다.

이때 생채식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생채식요법은 피가 혼탁하게 오염된 결과 고혈압, 당뇨, 피부병 등의 병증이 나타났을 때 피를 맑게 정화하여 만병의 원인을 고치는 경이로운 자가치유법입니다. 병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피부와 눈빛이 고와지고 몸매가 아름답게 변하는 최고의 회춘법이기도 합니다.

암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암 진단을 받은 후 수술 같은 현대의학의 치료에 앞서 3~6개월간 생채식요법으로 몸을 해독하고 면역력을 증강하자 수술할 필요 없이 회복된 환자들도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종양이 병이 아니라 암세포를 만들어내는 오염된 피와 고장 난 면역체계가 진짜 병이기 때문입니다.

생채식요법은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10여 종류의 생채소즙과 생채소, 싹 틔운 발아현미와 곡식,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날것으로 먹는 식이요법입니다.

여기에 볶은 곡식과 견과류, 과일, 유기농 코코넛오일과 같은 식물성 오일을 함께 섭취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채식의 효과

생채식은 살아 있는 음식이자 자연치유력이 풍부한 천연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곡식, 과일, 해조류, 견과류 등을 불로 조리하지 않고 날것으로 먹는 식사법입니다. 생채식 식단의 중심은 잎과 뿌리로 균형이 맞춰진 생채소이며, 여기에 생곡식가루, 해조류, 과일, 견과류를 곁들여 먹습니다.

생채소와 생곡식, 생과일에는 엽록소와 비타민, 미네랄 등의 필수영양소가 가득하며, 2,000종류 이상의 효소가 들어 있어 체내에 흡수되어 대사될 때 세포 재생작용, 조혈작용, 면역력 증강 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불로 익혀 먹으면 이런 영양소가 많이 손실됩니다.

생채식의 효과를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생채식은 세포가 건강한 세포로 바뀌도록 도우므로 체질이 개선되고 건강해지고 젊어집니다. 병적인 사람의 체질은 대부분 산성인데 생채식을 하면 약알칼리성으로 바뀝니다.

둘째, 생채식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위나 장운동을 촉진시켜 소화, 흡수, 배설 작용을 좋게 하고 습관성 변비를 근본적으로 치유합니다.

셋째, 생채식은 창자 내의 세균을 억제하고 우리 몸에 유익한 미생물을 배양하여 결과적으로 살균, 해독, 항암, 면역 작용을 높여줍니다.

넷째, 생채식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같은 노폐물을 배설시켜 정상화시킴으로써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등 혈관성 질환과 당뇨의 근본 치유에 특효가 있습니다.

다섯째, 생채식은 아토피, 알레르기비염, 류머티즘관절염, 자가면역질환 같은 난치병을 근본적으로 낫게 하는 훌륭한 자가치유법입니다.

생채식 하는 요령

준비물 |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생채소와 견과류, 오일, 과일, 곡식

잎채소 | 배추, 양배추, 시금치, 케일, 양상추, 무청, 쑥갓, 부추, 깻잎, 미나리, 파슬리, 신선초 등

뿌리·줄기채소 | 당근, 비트, 무, 마, 더덕, 연근, 도라지, 고구마, 셀러리, 야콘, 양파, 마늘, 오이 등

견과류 | 호두, 잣, 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몬드 등. 땅콩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일 | 유기농 코코넛오일, 올리브오일, 들기름 등

과일 | 제철에 난 것이 좋으며,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당뇨 환자는 감이나 곶감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곡식 | 농약, 화학비료, 제초제를 쓰지 않고 유기농이나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현미, 현미찹쌀

*생채식 재료로 쓰지 말아야 할 채소는 고사리, 토란, 가지, 버섯 등입니다. 날것으로 먹으면 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불로 조리해서 먹습니다.

*치아가 좋지 않아 생채소를 씹기 어려운 노약자나 어린이는 채소범벅이나 생즙 등으로 대신해도 됩니다.

생채소 먹는 법

① 다양한 색깔의 유기농 잎채소 4~5종류 이상과 뿌리나 줄기채소 4~5종류 이상을 고릅니다. 잘 씻은 다음 채소들을 가늘게 채 썰어 큰 그릇에 담습니다.

② 채소 그릇에 볶은 깨소금(볶은 깨 70%+ 볶은 소금 30%)을 뿌려 간을 맞춘 다음 살짝 구운 김에 싸서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볶은 깨소금 대신 올리브오일과 식초를 혼합한 드레싱, 생과일을 직접 갈아서 만든 드레싱, 코코넛오일이나 유기농 겨자소스를 곁들여 먹어도 됩니다. 식초, 된장, 볶은 소금, 양파, 들깨, 참깨, 마늘, 사과 등을 믹서로 섞어 만든 소스를 드레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소나 과일의 영양 성분은 수용성이 아니고 지용성이므로 코코넛오일이나 올리브오일 같은 오일이나 호두, 잣, 아몬드처럼 기름기 있는 견과류와 함께 드셔야 소화, 흡수가 잘됩니다.

③ 생미역, 다시마, 파래, 김 등의 해조류는 초장이나 양념장과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생곡식 먹는 법

① 싹 틔운 발아현미와 발아현미찹쌀을 1 : 1의 비율로 섞어 잘 씻습니다.

② 씻은 곡식을 하루 정도 그늘에 말려 방앗간에서 빻거나 분쇄기로 가루로 만듭니다.

③ 생곡식 가루 2~3숟가락이 1회 분량입니다.

④ 생곡식 가루만 잘 씹어 먹어도 되고, 따뜻한 물을 섞어 걸쭉하게 만든 다음 50~100번 이상 잘 씹어 먹습니다. 침이 덜 섞이면 소화 흡수가 잘되지 않으니 반드시 많이 씹어야 합니다.

⑤ 물 대신 맑은 된장국이나 두유와 섞어 먹어도 좋습니다.

볶은 곡식 먹는 법

생곡식 가루만 먹기 불편하면 약간의 볶은 곡식을 곁들여도 됩니다. 통곡류는 껍질에 섬유질과 영양분이 풍부한데 그동안의 문명화된 생활 습관 때문에 이러한 섬유질을 소화 흡수하는 기능이 약화된 사람이 많습니다. 곡식을 쪄서 말린 후 볶으면 껍질이 탄화되고 섬유소에 균열이 생겨 영양물질이 소화,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뀝니다. 또 곡식을 볶을 때 생기는 탄산칼륨이 체내의 노폐물, 독소, 기름기를 녹여 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볶은 곡식을 만드는 법과 먹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정제되지 않은 통곡류를 준비합니다. 현미, 현미찹쌀, 검정쌀, 콩, 조, 수수, 옥수수 등. 성질이 냉한 보리나 밀은 가급적 피합니다.

② 준비한 곡식을 잘 씻어서 스팀으로 찝니다.

③ 찐 곡식을 채반에 골고루 펴서 햇볕이나 실내에서 1~2일 정도 말립니다. 딱딱하지 않고 약간 고슬고슬할 정도로 말려야 볶은 후에도 아삭아삭하게 씹히고 맛도 좋습니다.

④ 팬이나 냄비를 달군 후 말린 곡식을 3~5분 정도 볶습니다.

⑤ 먹을 때 침과 잘 섞이도록 많이 씹어서 먹습니다.

*하루 세끼를 모두 생채식으로 하기가 부담스럽다면 적어도 하루 한 끼는 생채식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도 힘들다면 에피타이저처럼 생채식을 먹은 후 밥이나 기타 것을 먹는 것도 현실적인 타협안이 될 수 있습니다.

병이 낫게 하는 식사의 대원칙 ② 절식을 실천하자

절식이란 평소 먹던 식사를 잠시 중단하고 생채소즙, 볶은 현미차, 생강차나 감잎차, 죽염, 따뜻한 물만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절식은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의학적 목적으로 식사 대신 대용식을 섭취하는 것을 뜻합니다.

절식 기간은 각자 사정에 따라 3일, 5일, 7일, 10일 등으로 정하고, 절식 전에는 준비식 기간을, 끝난 후에는 회복식 기간을 거처 정상적인 식사로 돌아갑니다.

절식의 효과

절식하는 동안 우리 몸은 몸속에 축적되어 있던 영양분으로 지탱합니다. 칼로리 공급이 갑자기 줄어드니 몸속의 과잉 영양분, 중간대사산물, 노폐물, 여러 독성물질, 노화된 조직이나 세포, 염증 세포나 암세포, 죽은 세포 등 많은 불순물을 분해하고 연소시켜 칼로리로 이용합니다. 내 몸의 대식세포가 몸속 노폐물을 잡아먹는 작용이 일어나므로 이를 의학용어로 ‘오토파지(Autophagy)라고 합니다. 일본인 의학자 오스미 요시노리는 오토파지를 주관하는 유전자를 처음 발견한 공로로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절식을 ‘쓰레기 재활용’ 혹은 ‘찌꺼기 대청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절식하는 동안 우리 몸의 중요한 기관이나 조직, 세포 등은 손상되거나 분해, 연소되지 않습니다. 절식으로 몸속 찌꺼기는 대청소되는 반면, 우리 몸에 필요한 새롭고 건강한 세포의 생성과 발육은 빠르게 촉진됩니다. 절식 기간에 혈당치나 혈중 단백질이 정상 수준으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이유는 노폐물과 건강하지 않은 세포는 사라지지만 우리 몸에 필요한 세포와 영양분은 필요한 만큼 새로 만들어지고 재합성되기 때문입니다.

절식하는 동안 간, 콩팥, 폐, 피부 등 배설기관의 노폐물 배출 기능은 더 활발해지고 세포 정화 능력도 더 좋아져 신속하게 몸이 깨끗해집니다.

절식하는 동안에는 위나 장 같은 소화기 계통과 대사기관들이 휴식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절식 후엔 음식물의 소화 흡수 능력이 좋아져 몸속 노폐물의 축적과 정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절식으로 세포와 조직에 쌓여 있던 온갖 노폐물과 독소가 사라지면서 건강한 세포의 기능이 강화되므로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이 높아지며, 인체는 더 젊어지고 얼굴과 피부와 눈빛이 맑고 깨끗해집니다.

절식하는 요령

절식은 3일, 5일, 7일, 10일 등 각자의 사정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3일 절식은 준비식 1(1일) → 준비식 2(1일) → 절식(3일) → 미음 회복식(1일) → 죽 회복식(1일) → 평소 식사로 하면 됩니다.

5일 이상 절식은 준비식 1(2일) → 준비식 2(2일) → 절식(5일 또는 7일간 절식) → 미음 회복식(2일) → 죽 회복식(2일) → 평소 식사로 하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절식 프로그램 식단을 소개합니다.

*절식하는 동안 건강이 개선되는 여러 가지 호전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두통, 어지럼증, 복통, 구역질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일어난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며칠 내에 반드시 사라지므로 이런 증상을 없애기 위해 어떤 약물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회복식 후 한 달 동안 우유, 유제품, 설탕, 밀가루 음식, 육류, 생선, 맵고 짠 음식, 너무 찬 음식, 소화가 잘되지 않는 거친 음식 등은 삼가야 합니다. 떡, 빵, 과자 같은 것도 피합니다. 술과 담배, 커피도 삼갑니다.

*절식 후 약 한 달 동안 절대 과식하면 안 됩니다. 소식하면서 식사의 양을 점차 늘리고 음식을 오래 씹어서 먹어야 합니다.

*절식하면 안 되는 경우 : 심한 위궤양, 폐결핵, 말기 암,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환자, 중증 당뇨, 간경화, 신장투석 중이거나 만성신장질환자, 치매 환자 등

병이 낫게 하는 식사의 대원칙 ③ 소식을 실천하자

소식이란 식사를 적게 하는 것입니다. 과식하여 창자를 가득 채우는 것은 피를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지만 창자를 비우고 음식량을 줄이는 것은 피를 맑게 하는 비결입니다.

오늘날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과식, 영양과잉과 영양 불균형입니다. 특히 동물성 음식을 과식하면 창자 내의 미생물이 독을 만듭니다. 대신 창자를 비우는 절식이나 곡물과 채식 위주의 소식을 하면 장내 미생물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소식요법은 특히 생식과 절식요법으로 피가 해독된 사람들에게 평생 식습관으로 삼도록 권합니다. 아침은 생채소즙, 과일, 식물성 오일만으로 식사를 하고, 점심과 저녁은 현미채식 위주의 식사법을 실천합니다.

소식은 몸에 남아도는 영양분과 노폐물을 연소해 에너지로 사용하고, 피를 정화하여 정신도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등 수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만성적인 생활습관병을 가지고 있다면 1일 1식이나 간헐적인 단식 같은 절식요법을 권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소식하는 방법

소식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선 과식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곡채식 위주로 소식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생채식과 절식 방법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아침 식사는 생채소즙, 과일, 식물성 오일, 볶은 현미숭늉 정도로 가볍게 합니다.

점심과 저녁 식사는 현미밥, 잎과 뿌리를 곁들인 생채소, 해조류, 과일, 견과류, 발효음식 등을 주로 먹습니다.

반찬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간장, 된장, 깨소금, 통깨, 들기름, 식초, 들깻가루, 다진 마늘, 다시마, 멸치 가루 등의 자연 조미료로 맛을 냅니다.

찬물과 육류, 생선, 우유와 유제품, 달걀, 설탕, 흰 밀가루, 흰쌀밥, 정제염, 화학조미료는 될수록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채소즙 만들기

가능하면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생채소를 사용합니다.

잎채소 | 배추, 양배추, 시금치, 케일, 양상추, 무청, 쑥갓, 깻잎, 부추, 미나리, 파슬리, 신선초 등

뿌리·줄기채소 | 당근, 비트, 무, 마, 더덕, 연근, 도라지, 고구마, 셀러리, 야콘 등

① 잎채소, 줄기채소, 뿌리채소를 각각 몇 가지씩 혼합하여 녹즙기를 이용하여 생즙을 만듭니다. 여러 종류의 채소를 혼합할수록 필수영양소가 풍부한 생즙이 됩니다.

② 겨울철 여러 종류의 채소를 구하기 어려울 경우 당근과 사과로 주스를 만들어 음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크기의 당근 2개와 사과 1개를 잘라 생즙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찌꺼기는 버리고 즙만 먹습니다.

생강차 음용법

재료 | 유기농 생강, 꿀 또는 흑설탕

① 생강을 잘 씻어 껍질을 벗깁니다.

② 생강을 믹서에 곱게 갈아둡니다.

③ 유리병에 넣고 꿀이나 흑설탕으로 재워 냉장 보관합니다.

④ 뜨거운 물이나 홍차에 넣어 마십니다.

현미밥 만드는 법

① 현미와 현미찹쌀을 1 : 1 비율로 섞습니다.

② 각종 콩, 기장, 수수, 조, 팥 등을 조금씩 혼합합니다.

③ 압력밥솥을 이용해 밥을 지으며, 죽염을 약간 넣으면 밥이 더 잘 퍼지고 맛도 좋습니다.

전홍준 의학박사/외과 전문의는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광주기독병원 외과 수련,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미국 위스콘신대 의사학과 연구교수, 한서대 건강증진대학원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과 조선대 보건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광주광역시 하나통합의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고, <나를 살리는 생명 리셋>을 펴냈다.

전홍준 의학박사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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