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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코알이 '주름방지베개'를 출시했다. (사진=하코알)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국내 기능성 메모리폼 베개 전문기업 하코알(Hakoal)이 3D 디자인이 적용된 신제품 주름방지베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코알은 편안함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베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브랜드 강점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제품은 3D 디자인을 활용, 얼굴과 베개 사이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얼굴의 압력을 균등하게 분산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주름 관리 베개는 장시간 옆으로 누워 잘 때 생기는 수면 주름 예방이 가능하다. 얼굴이 베개에 압력을 받으면 수면 주름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인체 공학적으로 특수 디자인된 페이스홀 덕분에 수면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또 탄력이 떨어질수록 눈가 주름과 팔자 주름이 더욱 깊어지지만, 주름방지베개는 목과 머리를 효과적으로 지탱해주는 것은 물론 옆으로 누웠을 때 눈가 압력을 최소화하여 눈가 주름 생성을 예방한다.
하코알의 전 제품은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머리를 탄탄하게 받쳐준다. 또 식물성 오일을 첨가하여 냄새를 줄였으며, 향균 및 탈취 효과를 높이는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부드러운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00% 천연 실크 베개 커버를 사용한다. 실크는 천연 소재로 피부 자극이 없으며 부드러운 촉감과 높은 통기성 덕분에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피부를 보호하는 항균 효과가 있어 피부 트러블 예방도 가능하다.
하코알은 이와 같은 주름방지베개의 디자인 등록 완료 후 특허 출원 중이다. 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420% 목표 금액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수출도 준비 중이다.
하코알 업체 관계자는 “당사는 신제품 주름방지베개 뿐만 아니라 케이오 베개, 케이탑 베개, 넉다운 베개, 역류성식도염 베개, 냉감 베개, 냉감 패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수면 욕구를 충족시키며 수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수면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더 나은 미래의 수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면서 “국제 시장에서 활약할 하코알에 대한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코알은 주름방지베개 출시를 기념하여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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