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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가 뉴질랜드 ‘SPH 마누카꿀·녹용분말’을 수입 판매한다. (사진=hy) |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hy가 ‘SPH 마누카꿀·녹용분말’을 단독 수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마누카 나무에서 채밀한 꿀이다. 1년 중 짧은 기간만 꽃이 펴 채집량이 적은 만큼 희귀하다. 일반 꿀보다 어두운 색을 띠며, 진한 단맛과 쌉싸름한 꽃 향기가 난다.
SPH 마누카꿀은 ‘UMF(마누카 고유 효능 효소)’ 16+등급의 꿀이다. SPH 자체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마누카꿀 수치를 인증받은 제품만 생산한다.
제품에 표시된 UMF는 뉴질랜드 마누카협회에서 인증한 기준으로, 등급이 높을수록 마누카꿀에 있는 기능 성분인 ‘메탈글리옥살’을 많이 함유했다. 또 영양보충을 위해 뉴질랜드산 녹용을 포함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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