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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파랙틴 밤. (사진=에이스바이옴)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유전자 전문기업 바이오니아(BIONEER)의 자회사이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인 에이스바이옴(AceBiome)이 관절건강 건강기능식품인 ‘관절엔 아나파랙틴(AnaParactin®)’의 주원료 파랙틴(ParActin®, 천심련추출물)을 담은 ‘아나파랙틴 밤(AnaParactin Balm)을 국내 독점 출시한다고 26일 관계자가 밝혔다.
아나파랙틴 밤은 기존의 크림이나 스프레이, 패치 제품과 다르게 멀티밤(스틱)형태로 만들어져 손가락, 손목, 어깨 등 불편감이 느껴지는 크고, 작은 부위에 손쉽게 도포할 수 있게 간편함을 더했다.
아나파랙틴 밤 사전체험단 100명의 테스트 결과 도포 후 10분 이내 개선 효과가 느껴졌으며, 특히 무릎 불편감이 75%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 일시적 피부혈행개선 효과 및 피부자극지수 0.00으로 저자극 제품임을 공인 인증기관의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했다.
스포츠 크림류에서 느껴지는 온열감, 쿨링감이 없이도 사용 가능해 사용 만족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피부 건강을 위해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E와 함께 알로에추출물, 시어버터, 호호바씨오일 등 피부 보습을 위한 12가지 성분을 담았다. 또 잔량 Zero 특수 용기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편 천심련은 고대 인도 의학서 아유르베다, 그리스 의학서 우나니에 항염증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되어 있는 전통원료다. 천심련과 관련된 SCIE급 논문은 364건, 학술자료 4만 6,900건에 이를 정도로 많은 연구가 진행됐다. 이런 천심련에서 핵심기능성분(안드로그라폴라이드, Andrographolide)를 추출한 파랙틴(천심련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관절건강 기능성 원료로 개별인정을 받았다.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파랙틴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에이스바이옴은 원료 공급사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에 이를 독점 공급한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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