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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바디다이얼H30. (사진=㈜인바디)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신제품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다이얼H30 최초 보상판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보상판매는 본래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한정 수량 500대를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14일 프로모션 4일 만에 500대가 모두 판매됐다. 고객의 요청으로 15일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로 인바디체중계 200대 한정 판매했으며, 50여 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인바디체중계 보상판매는 자, 타사 구분 없이 기존 사용하던 체중계, 체성분분석기를 반납하면 신제품 인바디다이얼H30을 저렴한 금액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진행됐다.
해당 제품은 2023년 상반기 출시한 가정용 제품으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8분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제품 특징은 트리플주파수를 사용해 세포 안팎 수분을 정확하게 측정하며, 단일 주파수 체성분분석기와는 정확성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기존 H20제품에는 탑재되지 않았던 간편측정기능, 와이파이기능, 복부지방률, 체형좌표, 성장곡선, 신체균형평가 등이 추가됐다.
특히 간편측정기능은 구매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는 기능 중 하나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제품에 올라서면 사용자의 체중과 임피던스 값을 분석하여 사용자를 인식하는 기술로, 측정 시 편의성을 높였다.
또 보상판매 프로모션 중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인바디 라이브커머스는 쇼호스트가 진행하지 않고 인바디 본사 직원 ‘신댈’이 직접 진행해 제품에 대한 전문적이며 상세한 설명을 통해 고객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인바디 이용석 컨슈머파트 총괄은 ”많은 고객들에게 인바디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선물하기 위해 혜택을 준비했는데, 인바디다이얼H30을 완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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