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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비타가 새로운 NMN 영양제와 화장품을 출시했다. (사진=라라비타)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한국의 항노화 뷰티 브랜드 라라비타가 새로운 NMN 영양제와 화장품을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MN은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티드의 약어로 데이비드 A. 싱클레어(DavidA.Sinclair)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의 저서 '노화의 종말(2020)'에서 소개된 바 있는 항노화 관련 물질이다.
NMN 브랜드인 UTHEVER(유스에버)와 상표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라라비타 모든 제품에 가장 순도가 높은 UTHEVER NMN 원료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라라비타 SuperYouth(슈퍼유스) NMN은 먹기 좋은 스틱포 형태와 캡슐 두 가지로 출시했다. 스틱포 제품은 습도와 열에 약한 NMN 제품을 언제 어디서든 섭취하기 용이하게 출시했다.
또 기존에 신맛 때문에 먹기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천연 레몬 분말을 사용해서 맛과 풍미를 살렸다.
첫 구매 고객에게 가격 부담을 덜어주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0포, 50포 두 가지 패키지로 출시된다.
라라비타의 SuperYouth(슈퍼유스) NMN 화장품은 NMN 함량을 10,000ppm까지 높이는 데 성공했다. 다만 25도 실온에 보관 가능하나 NMN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섭씨 4~15도 사이 냉장유통 및 보관을 권장한다.
‘N살 피부나이 감소 프로젝트’로 이번에 출시된 에센스, 앰플, 크림의 기초 3종 세트는 피부 나이 진단 방법 특허(10-2021-0158049)에 따른 피엔케이 피부임상연구센터 4주 임상결과(PNK-23608-K2R) 피부나이가 7.2살 어려지는 효과를 증명했다. 또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업체 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의 아시아 시장은 물론 북미, 유럽, 남미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라라비타 고정혁 대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항노화 식품뿐만 아니라 항노화 뷰티 시장에서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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