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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반건호 교수, ‘여성ADHD-투명소녀에서 번아웃여인으로’ 번역 출간
▲ ‘여성ADHD-투명소녀에서 번아웃여인으로’ 표지. (사진 제공=경희의료원)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반건호 교수가 여성 ADHD를 다년간 연구한 스웨덴 웁살라대학 정신과 조교수 스코글런드 박사 집필서적을 번역한 ‘여성 ADHD-투명소녀에서 번아웃여인으로’를 출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우리나라 여성 ADHD 환자 수는 빠르게 증가해 연인원 3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2030 세대 여성환자가 증가했다. 저자는 성별에 따른 ADHD의 차이를 설명하며 여성 ADHD에 대한 연구와 성별에 따른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대표적인 차이를 살펴보면, 여성은 생리주기에 따른 증상 기복을 보일 수 있으며, 여성 특성상 과잉행동이나 충동성보다는 부주의 증상이 두드러질 수 있다.

반건호 교수는 “ADHD는 소아에서 성인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제공되지 않으면 자존감 저하 및 우울증 등 사회 부적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연령(소아, 성인)과 성별(남성, 여성)에 따라 나타나는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임상 현장에서 개인별 특성 차이를 쉽게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치료가 선행될 수 있도록, 더 나아가 여성 맞춤형 ADHD 치료법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번역서를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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