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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피헬스케어, 간 기능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획득지방간으로 인한 장내 미생물 불균형 정상화
▲ ㈜엔비피헬스케어가 간 기능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을 획득했다. (사진=㈜엔비피헬스케어)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엔비피헬스케어(대표 이창규)는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로 식약처로부터 비알콜성 간손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개별인정형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NVP-1702'는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Bifidobacterium longum LC67'(비피도박테리움 롱검 LC67)와 김치에서 분리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LC27'(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럼 LC27)의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다. 10여년의 연구 개발과 국내 임상 시험을 거친 마이크롬바이옴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일반적으로 지방간은 비만, 스트레스 및 과도한 음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여러 연구에 의하면 장내 미생물 불균형이 간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방간이 있는 사람들의 장에는 대장균, 폐렴구균 등 그람음성균의 구성 성분인 지질다당류(Lipopolysaccharide, LPS)를 포함한 내독소(endotoxin)가 증가하고 장 투과성이 증가하며, 이로 인해 장내미생물의 내독소는 투과성이 증가된 장을 쉽게 통과함으로써 간문맥을 거쳐 직접 간으로 이동하여 간 내 염증을 비롯한 다양한 간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 4곳에서 BMI가 23Kg/m2 이상인 비알코올성 간손상 대상자 93명을 대상으로 12주 간 진행된 임상 시험 결과, ‘NVP-1702’ 섭취는 지방간으로 인한 장내 미생물 불균형을 정상화시킴과 동시에 장내미생물 LPS 생성 억제 및 혈액 내 LPS 흡수를 억제하여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α의 발현을 낮춤으로써 간손상 지표인 ALT, AST 및 γGTP 수치를 유의적으로 개선하였다. 또 다차원 피로척도 평가로부터 만성 피로 지수를 개선하는 등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입증하여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허가를 받게 되었다(제2023-19호).

지방간 등 간손상이 있는 대상자들이 기존 합성 의약품을 비롯한 천연물 소재(추출물/분리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할 경우, 이 성분들은 손상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에 최근 의학계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Gut-Liver axis(장-간 축) 조절’이 부작용 없이 간 질환의 원인 치료가 가능한 치료제 개발이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NVP-1702’는 이를 입증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이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한 한승원 박사(상무이사)는 "21년 기준 국내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약 40만명으로 최근 5년 새 40% 이상 증가했다”며 “이번 'NVP-1702'는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로 간 건강을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VP-1702'에 대한 식약처 개별인정이 완료됨에 따라 ㈜엔비피헬스케어는 자사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크롬'을 통해 2023년 9월 장 건강과 간 기능을 동시에 개선하는 듀얼 케어 유산균 제품을 선보일 계획임을 밝혔다.

또 최근 ‘NVP-1702’를 이용한 알코올성 간손상 개선에 대한 임상을 완료하고 유의적인 결과를 확보하였으며, 하반기 기능성 추가를 위한 식약처 개별인정 자료제출을 준비 중이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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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피헬스케어#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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