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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토핏 로얄. (사진=종근당건강)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종근당건강 락토핏의 신제품 ‘락토핏 로얄’이 6월 26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출시된다.
해당 제품은 락토핏의 특허 공법인 프롤린과 실크피브로인 이중 특허 공법을 적용한 제품으로, 로즈 골드를 반영한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입혔다.
락토핏 로얄에 적용된 프롤린 공법은 식물, 미생물이 환경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프롤린을 생산, 축적하여 자신을 보호하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공법이다. 유산균 제조시 균 주위를 프롤린으로 코팅해 유산균의 안정성 및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종근당그룹이 자체 보유하고 있다.
실크피브로인은 종근당 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된 특허 공법으로, SCI급 논문을 통해 인정받은 종근당 그룹사의 다년간 연구의 결실이다.
락토핏은 유산균 브랜드 최초 2020년 기준 연 매출 260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락토핏 로얄은 락토핏의 핵심 균주 조합인 LACTO-5X까지 더해 온가족이 즐기기에 적합하다.
락토핏 관계자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락토핏 로얄은 유산균이 장에 오래 머무르게끔 한 신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장 건강이 좋아지는 그 날까지, 락토핏은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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