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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네오 쿠션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대표 제품 '네오 쿠션'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네오 쿠션은 202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누적 판매 521만개를 기록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 NEW 네오 쿠션'은 밀착력, 커버력을 높였다. 기존 제품 대비 1.5배 더 높은 밀착력으로 찍힘 없는 사용감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기존보다 더욱 얇아져 휴대하기 쉽고 쿠션 퍼프 분실을 막아주는 디자인을 적용해 불편을 줄였다.
라네즈 브랜드 관계자는 "마스크 OFF 시대가 되면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해당 제품은 가볍게 발리면서 피부가 편안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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