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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포스트바이오틱스. (사진=웅진헬스원) |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웅진헬스원이 신제품 3중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오직:포스트바이오틱스를 4월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생유산균이 장에서 활동하며 만들어낸 유익한 물질인 젖산 등 유산균 대사산물을 고농도로 농축한 원료다. 유익한 물질을 만들어 내기까지 별도의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차세대 유산균으로도 불리고 있다. 핵심 원료가 유산균 대사산물이기 때문에 위산과 담즙산 등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하며, 그 자체가 유효성분이므로 장에서 바로 작용한다는 장점이 있다.
웅진헬스원의 이번 신제품은 식약처로부터 3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로 유산균의 대사산물과 유산균의 먹이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임상 결과로 입증된 피부 면역 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대사산물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열처리배양건조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와 장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또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산균의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과 유산균의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께 함유되어 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젖산 등의 유익한 물질들을 생성하여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어,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준다.
부원료로는 초유 핵심 성분으로 철분을 함유한 다기능 단백질인 락토페린이 들어있다. 락토페린은 미국 FDA에 등재될 만큼 안전성이 확인되었다.
웅진헬스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식약처 개별인정 원료를 기반으로 만든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라인업 다양화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며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라며 “신제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웅진헬스원의 헬스디자이너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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