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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조의 건강 솔루션] 컨디션 안 좋을 때 회복 돕는 4가지 실천법2023년 2월호 p96

【건강다이제스트 | 이광조 이학박사】

혹시 최근에 크고 작은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혹시 평소와 다르게 심한 컨디션 난조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

이럴 경우는 반드시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여겨야 한다. 이럴 때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 것은 큰 불행을 막는 지름길이다. 이럴 때 건강 회복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4가지를 소개한다.

분명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같은데 병원 가기가 무서울 때가 있다. 또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알게 모르게 불안할 때도 있다. 이럴 때 건강 회복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4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GMO 등 독성물질을 먹지 않아야 한다.

GMO식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가능하면 무농약이나 유기농 자연식품을 먹어야 한다. 즉, GMO콩, GMO옥수수, 수입 밀가루 섭취를 반드시 제한한다. 그 이유는 발암제초제 글리포세이트 섭취를 막기 위해서다.

우리가 주요 식자재로 사용하는 콩과 옥수수의 GMO는 글리포세이트 저항성 유전자를 넣은 것이다. 글리포세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 농약 중 하나인데 1996년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 사용승인이 되었다.

이후 몬산토에서 글리포세이트와 글리포세이트 GMO를 특허권으로 20년간 고가로 판매하였고 특허권이 만료된 2015년에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글리포세이트를 발암물질로 지정하였다. 우리나라는 식량자급률이 20%수준이며, 수입하는 대두와 옥수수의 90% 이상은 글리포세이트 저항성 유전자조작식품이라 추정된다.

대두와 옥수수는 각종 빵, 라면, 떡, 된장, 고추장, 간장, 과자, 음료, 조미료 등등 수천 가지 식품의 원료가 된다. 특히 단맛이 나는 음료들에는 거의 GMO옥수수 시럽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예를 들어 단팥빵의 단맛은 옥수수 시럽으로 낸 것이고, 단체급식에서 제공되는 상당한 종류의 요리 단맛에 GMO옥수수 시럽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 GMO콩, GMO옥수수 등은 글리포세이트 저항성 유전자를 넣은 것인데 WHO는 글리포세이트를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매일 조금씩 쌓이는 글리포세이트는 발암물질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과 흡착하여 인체 미네랄 고갈에도 기여하며, 각종 효소 기능의 파괴, 인체 에너지 생산 저하 등 수많은 부정적 결과를 낳게 된다. 왜냐하면 글리포세이트는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에 인산기가 붙은 분자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완슨이라는 연구자가 발표한 과학논문에는 다양한 암의 원인 중 90% 정도가 글리포세이트와 관여돼 있다고 주장했다. 갑상선암의 경우 100명 중 97명이 글리포세이트 섭취로 인한 것이라 분석하는 연구 자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리포세이트가 여전히 상용화되어 국민들이 알게 모르게 다량 섭취하고 있는 현실은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밀은 GMO가 아니지만 추수를 할 때 건조를 하기 위해 글리포세이트를 뿌린다. 밀의 단백질을 농축해 놓은 게 글루텐이라 할 수 있다. 각종 빵류나 과자류, 국수류, 라면류에 들어가는 글루텐은 그래서 더욱 위험할 수 있다. 밀가루 섭취만 끊어도 상당수의 질병들이 개선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밀 섭취량은 쌀을 넘어섰으니 국민 건강에 미치는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둘째, 인체의 미세 혈전을 제거하기 위해서 부항사혈을 수시로 하길 권한다.

인체 혈관을 모두 이으면 10만 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한다. 혈관은 도로와 같아서 세포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통로가 된다. 그런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혈전, 즉 피가 엉긴 떡 같은 게 생기면 혈액 흐름이 느려지거나 정지하게 된다. 그러면 세포가, 조직이, 기관이 기능을 잃고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미세 혈전은 현대 과학기술로 쉽게 잡아내기 어렵다. 모세혈관에 막혀 머물고 있는 미세 혈전을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은 아직 없다.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오래전부터 부항사혈이라는 가성비 갑이라 할 수 있는 전통의료기술이 있다. 한의원에 가면 실비보험을 청구할 수 있고, 부항사혈기는 일반인도 매우 저렴하게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필자는 다양한 질환이 있는 분들이 부항사혈을 통해 개선되는 사례를 접했다. 많은 체험담을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혈전을 약물로 풀어낼 수는 있지만 그것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할 뿐이다. 마치 하천 바닥에 가라앉은 오물들을 기다란 막대기로 들어 올려 흐르게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유속이 느린 곳이나 좁은 곳에서 다시 가라앉아 막힐 것이다.

부항사혈은 약물이나 인체효소, 대식세포들로 제거할 수 없는 노폐물을 손쉽게 제거하여 인체의 자연치유를 돕게 된다. 혈전으로 인해 피가 잘 통하지 못하면 신경통이 생길 수도 있고, 허리가 아플 수도 있으며, 두통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럴 때 부항사혈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셋째, 식단을 짤 때 콩류, 견과류, 종실류의 비중을 늘리는 식물성 케톤식을 해야 한다.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서리태 콩밥을 꼭 드시길 권한다. 비율이 중요한데 서리태 콩을 1이라 하면 쌀은 2 정도로 콩의 비율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한 끼 식사로 피칸, 호두, 캐슈넛,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견과류를 매일 한줌 정도 먹는 것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견과류를 소금물에 한 시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에어프라이어 80℃에서 말리거나 그늘에서 건조시켜 천일염을 뿌려서 섭취한다. 견과류와 콩류는 나트륨에 비해 칼륨이 많아서 천일염을 뿌려야 나트륨과 칼륨이 1대 1로 균형이 맞게 된다.

종실류는 들깨, 참깨, 잣 등으로, 식단에서 잘 활용하면 건강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현대인은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서 당뇨, 비만, 고혈압, 암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육류 섭취는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로 지목되어 현대에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육류 섭취는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콩류, 견과류, 종실류는 단백질과 지질, 미네랄이 풍부하여 매 끼니마다 한 가지 이상을 포함하는 것은 효과적인 식단 구성의 요령이 된다.

넷째, 따뜻한 물을 자주 드시길 권한다.

인체 혈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인체의 수용성 노폐물을 잘 제거하기 위해서도 따뜻한 물의 섭취가 중요하다. 아기가 태어날 때 80%가 물이지만, 성인이 되면 70%, 노인이 되면 60%로 감소한다. 즉, 노화는 물이 빠져나가는 현상이고, 식물성 케톤식과 따뜻한 물은 인체 내 물의 비율을 다시 아기 때처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상의 네 가지를 실천하면 다양한 내 몸의 자연치유력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꼭 실천하기를 당부드린다.

필자는 이상의 주제로 몇 년간 강연과 강의, 기고들을 해 왔다. 식물성 케톤식의 인체 개선 효과를 수백 건 이상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고혈압, 당뇨 등이 일주일 만에 정상화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사정과 이유로 식물성 케톤식으로 식단을 바꾸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원밀허브’라는 식물성 케톤식 제품을 개발한 이유다.

해당 제품은 유기농 콩을 발효하고, 30여 가지 천연식물들의 분말을 조합하여 인체 체중에 맞게 만든 것이다. 밥 수저 하나 분량을 떠서 머그컵에 넣으면 물을 머금어 가득 채워지게 된다.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항산화제인 키토산, 비타민 B군 등이 천연이라 소화 흡수가 용이하다.

이 제품은 음식으로서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돕는다. 쉽게 식물성 케톤식을 실천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이광조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채식동호회를 만들었고,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대학원에서 SCI급 저널에 3편의 논문을 게재하며 식품영양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채식영양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이광조 이학박사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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