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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 차원정형외과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홍원표 원장을 영입했다. (사진=차원정형외과)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차원정형외과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홍원표 원장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원표 원장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수련의 및 전공의 수료 후, 분당 서울대병원 통증 및 척추센터, 서울 시립 보라매병원 통증센터 전임의를 거쳐 경상남도 병원선과 태안의료원 응급의학과에서 과장으로 역임한 경험이 있다.
홍 원장은 통증 전문의로써 전문적인 허리, 목 통증 주사 및 시술을 중점 진료하며, 통증으로 인해 불편감을 느끼는 환자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주력할 예정이다.
홍 원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치료 경험과 지식으로 저를 찾아오는 환자분에게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하여 편안한 일상으로 빠른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준규 차원 정형외과 대표원장은 “현대사회에서 스마트폰, PC와 같은 전자기기 사용시간 증가와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목과 허리 통증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며 “새로 영입하는 홍원표 원장의 세분화된 전문적인 진료를 통해 환자의 증상에 알맞은 맞춤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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