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기능성 식품 및 원료 개발 전문기업인 라이프앤바이오가 식물성 오메가3 원료인 ‘올로메가 베이비(ALLOMEGA™3 Baby)’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로메가 베이비’는 오메가3의 비린내로 인해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해 라이프앤바이오가 지난 3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개발한 원료다. 특히 오메가3의 신선도와 안정성을 위해 100% 국내에서 배양하고 자란 원료를 100% 국내에서 제조한다.
해당 원료 개발은 약 3년 전 생후 1000일 동안이 뇌 성장과 신경 발달의 골든타임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유아 91.8%가 DHA 섭취 부족이라는 한국영양학회지 발표 자료(2019년)를 접한 후 시작되었다.
‘올로메가 베이비’는 앞으로 영유아는 물론 어린이들까지 충분한 오메가3를 편히 섭취할 수 있도록 젤리, 츄어블 캡슐 등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원료는 자연유래 오메가3 원료 브랜드인 ‘올로메가’의 영유아의 필요 성분 비율에 맞춘 첫번째 라인업이다. 유아에서 시니어까지 필요한 성분 비율에 맞춘 원료를 출시할 예정이다.
라이프앤바이오 관계자는 "오메가3의 주요 성분인 DHA와 ALA는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우리나라 영유아의 평균 DHA 섭취량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원료 개발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올로메가 베이비’가 다양한 제품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앤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및 원료 개발 전문 기업으로 새로운 제형, 원료,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삶의 질 향상과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토탈 뉴트리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메가3#올로메가베이비#건강다이제스트
어깨에 자주 발생하는 ‘석회성건염’, 치료법은?
![[명의가 사는 법] 부정맥 치료 전문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news/thumbnail/202404/39901_32463_3113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