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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주스 브랜드 ‘라티브'가 한국소비자평가 1위 대상에 선정됐다. (사진=라티브)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건강 주스 브랜드 ‘라티브'가 ‘2022 한국소비자평가 1위 건강식품(클렌즈 주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의 브랜드와 상품을 직접 평가하여,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발굴 및 시상하고자 제정됐다.
‘라티브’는 과채 원료를 그대로 사용해서 만드는 건강 주스 브랜드로 2019년 국내 최초 ABC 주스를 온라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라티브 건강 주스는 현재까지 누적 100만포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5가지의 건강 주스 라인업을 운영 중이며, 최근 주스와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라티브 저스트 아몬드'를 론칭했다.
라티브의 전체 판매량 50%를 차지하는 베스트셀러 ABC 주스는 차의과학대학교 전문 연구진과 레시피를 연구하고 라티브만의 레시피로 제조해 건강과 맛을 더했다.
국내산 직송 원재료인 사과, 비트, 당근을 넣어 제조했으며 식사 대용으로도 섭취할 수 있도록 200ml를 담았다. 타사 제품에 비해 비트 함량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라티브는 안전하고 검증된 건강 주스를 만들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LOHAS 인증과 HACCP 인증을 받았다. 잔류 농약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라티브 ABC 주스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온살균' 방식으로 제조한다. 생산 과정에서 착즙, 농축액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방부제를 포함한 모든 합성 첨가물도 넣지 않는다.
라티브 관계자는 “라티브는 단순히 건강 주스를 만드는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내면과 외면이 함께 건강해지는 웰니스 라이프를 지향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 출시를 통해 더 건강한 일상을 고객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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