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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바이오, 줄기세포 탈모 치료제 관련 4번째 특허 등록카페인 등을 이용, 지방조직 보관하는 새로운 방법 개발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가 ‘카페인 등을 이용한 지방조직 저온 또는 동결 보관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지방조직의 보관 방법’에 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지방조직으로부터 다분화능을 가지고 있는 중간엽 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s)를 분리하고 모유두세포로 분화시키는 등 탈모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프롬바이오는 카페인 등을 이용해 지방조직을 보관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카페인과 3종 아미노산의 혼합물을 함유한 지방조직 저온 또는 동결 보관용 조성물을 제조하고, 이 조성물을 장기 보관 후 지방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했을 때 대조군(PBS 또는 Glucose 용액)과 비교해 세포 생존율이 월등히 높으며 세포 특성이 유지되는 등 우수한 보관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또 대조군과 비교하여 지방 유래 줄기세포 전분화능 표지 인자인 Sox2, Oct4, c-myc, Klf4, Nanog의 유전자의 발현 정도나 특이적 표지인자인 CD73, CD90, CD105의 유전자의 발현 정도에 있어서도 특별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프롬바이오 홍인기 바이오 연구소장은 “현재까지 지방조직을 보관하는 방법이 상용화 된 사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저온 보관용 조성물은 의미가 깊다”며 “일반적으로 모든 조직은 동결과정에서 얼음결정이 형성되어 조직과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는데, 저온에서 보관할 경우 세포 및 지방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지방조직 유래 줄기세포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에 접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탈모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이사는 “프롬바이오는 지방 유래 줄기세포의 분리에서 모유두세포로의 분화까지 탈모 치료제 개발과 관련하여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갖춰 나가고 있다”며 “탈모 치료제의 빠른 상용화를 위해 연구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롬바이오는 올해 지방 유래 줄기세포 동결 보존제와 지방 유래 줄기세포 분리 방법, 모유두세포의 배양방법 등 탈모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특허를 3건 취득한 바 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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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바이오#줄기세포#탈모#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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