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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한율이 ‘달빛유자 수면팩’을 리뉴얼 출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한율이 ‘달빛유자 수면팩’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은 고흥 유자 6개와 멀티 비타민 6가지를 담았다. 다양한 뷰티 어워드에서 29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브랜드 대표 제품이다.
2018년 출시 이후 처음 진행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은 제품의 성분과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제품은 유자 껍질 성분을 사용했지만 리뉴얼 제품은 유자씨와 과육 성분을 더했다. 제품에 사용한 비타민도 3가지에서 6가지로 늘렸다. 여기에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미백 성분인 '멜라솔브'와 '멜라토닌', 5중 히알루론산 성분을 새롭게 추가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리뉴얼 제품을 4주 사용하면 피부 표면 멜라닌과 각질량이 각각 22%, 55% 감소하고 사용 직후 수분량과 수분 지속력도 각각 404%, 131%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제품 용기도 기존 플라스틱에서 가볍고 견고한 유리 용기로 교체했고, 용기 리필 방식을 도입해 재활용성을 높였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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