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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가을, 제철음식 베스트 4가지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수확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가을이다. 건강에 이로운 가을 제철음식 베스트 4가지를 소개한다.

◆ 고등어: 고등어의 푸른빛 껍질에는 EPA와 DHA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또 비타민 B군, 철분, 칼슘, 셀레늄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주의사항으로 고등어는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 냉장실에 오래 보관한 고등어는 독이 될 수 있다. 냉장실에서는 하루 이상 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조리는 굽거나 조림으로 해야 한다. 튀기면 몸에 좋은 지방산이 산화해 제대로 된 영양성분을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궁합은 무와 어울린다. 무의 아이소사이안산 성분이 고등어의 비린내를 없애고, 비타민C와 소화효소는 고등어의 영양을 보완해준다.

◆ 대하: 대하는 예부터 긴 수염과 굽은 등의 모양 때문에 바다의 노인이라 불리며 장수 동물로 여겨졌다. 대하 껍질에 함유한 키토산은 지방 침착을 막고 몸 밖으로 불순물을 배출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대하를 선택할 때는 몸이 투명하고 머리가 붉은빛이 돌고 장이 꽉 차 있는 것을 고른다. 몸통은 윤기가 나면서 껍질이 단단하고 수염과 다리가 잘 붙어있는 것이 신선하다.

보관 시에는 소금물로 잘 씻어 손질한 후 밀폐용기에 층층이 비닐을 깔고 대하가 붙지 않게 담아 냉동실에 넣는다.

궁합은 양배추와 어울린다. 대하에 부족한 비타민 C와 섬유소를 양배추가 보충해주기 때문이다.

◆ 배: 배는 달고 시원한 맛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배 속에는 효소가 많은 편이어서 소화를 돕는다. 불고기를 잴 때나 육회 등에 배를 섞으면 고기가 효소의 작용으로 연해지고 소화력도 높아진다. 또 기관지 보호 효과도 있다. 기침이 낫지 않을 때 배 속을 파내고 그 속에 꿀을 넣어 뚜껑을 덮은 뒤 푹 고아서 조금씩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배에 풍부한 루테올린 성분이 항염증, 항알레르기 효과에 효과적이다. 가래를 삭여주고 호흡기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 뿐 아니라 배의 과육에는 비타민C가 100g당 약 6mg 들어있어 피로회복에도 이롭다.

◆ 참나물: 채소 중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참나물은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는 산채나물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잎이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좋다. 열량이 낮아 비만 예방에 좋으며 비타민 A의 전구체가 되는 베타카로틴이 높아 안구건조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참나물을 고를 때는 짙은 초록색으로 싱싱하며 벌레 먹거나 시든 잎이 없는 것으로 고른다. 손질은 시든 잎과 뿌리를 다듬은 후 끓은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쳐서 사용한다. 섭취 방법은 잎을 데쳐 무쳐 먹거나 잎을 이용해 쌈으로 먹기도 한다. 궁합은 육류와 잘 맞는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참나물은 특유의 향이 강한 산채나물로 육류 요리와 잘 어울려 서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준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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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참나물#배#대하#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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