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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교정학 치의학 박사 백의선 원장, ‘SBS 좋은아침’에서 중장년층 교정 필요성 소개"교정하면 추후 임플란트나 보철치료도 수월"
▲ 치과교정학 치의학 박사 백의선 원장이 ‘SBS 좋은아침’에서 중장년층 교정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SBS 좋은아침)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연세바로치과의원 압구정점 백의선 원장은 지난 10일 SBS 좋은아침 <치아 무너지면 온몸이 와르르? 전신질환 막는 여름철 치아 건강법> 편에 출연해 치아 관리 방법과 중장년층 교정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치과교정학 치의학 박사인 백의선 원장은 이날 “해마다 많은 인원이 잇몸병이나 풍치로도 불리는 치주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가운데 50대 이상의 진료 인원은 매년 높아져 전체 환자의 반 이상을 달했다”며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잇몸병이 있는 사람은 암 발병 위험이 약 63% 컸으며, 잇몸병으로 치아를 잃은 사람의 경우는 암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크고, 이외 동맥경화 및 뇌경색 위험도 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치아 관리 방법 중 칫솔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벌어진 칫솔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칫솔을 위생상 2~3개월에 한번 자주 바꿔줄 것을 당부했다.

백의선 원장은 이어 “나이 들며 벌어진 앞니 또한 잇몸병의 신호”라고 말했다. “노화되면 잇몸뼈가 줄어 치아를 지지하는 힘이 약해진다. 이렇게 되면 씹는 힘이 앞으로 쏠려 앞니가 앞으로 밀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위아래 치아가 정상적으로 맞물리지 못하는 부정교합 현상이다. 부정교합을 유발시키는 건 선천적 원인이 가장 크지만, 성인의 경우 나이가 들며 생기는 생활습관의 영향도 크게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양치가 어려워지고 치태, 치석으로 인해 잇몸도 더 빨리 망가진다”고 전했으며 “치아와 잇몸뼈, 턱관절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에 이를 악무는 습관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런 부정교합이 이미 생겼다면 더욱 심해지기 전에 교정으로 치아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교정은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잇몸을 보호하고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중장년층도 많이 하는 추세라 전했다.

한 예로 백의선 원장이 담당한 50대 여성 환자는 치주염이 워낙 심해 이 사이가 다 벌어졌고 위 앞니 또한 심하게 흔들리며 아래로 내려온 상태여서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케이스였는데, 옆 치아가 벌어져 있어 임플란트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9개월간 투명교정으로 벌어진 치아들을 모았고 여전히 임플란트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간혹 나이 들거나 잇몸병이 있을 때 교정하면 안된다는 이들이 많지만 잇몸 치료를 통해 치주염을 다스리고 나면 충분히 교정할 수 있으며, 교정을 하면 추후 임플란트나 보철치료 또한 수월하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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