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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 돌침대·돌소파가 ‘여름에도 별이다섯개’ 행사를 진행한다. (제공=㈜장수산업)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별이 다섯 개’로 잘 알려진 종합 헬스케어 기업 ㈜장수산업의 장수돌침대가 ‘여름에도 별이다섯개’라는 슬로건으로 여름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하면 상품을 직접 체험하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받아볼 수 있다. 구매 시 3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100% 증정한다.
최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장수돌침대·돌소파에 대한 관심 또한 늘어났다. 가구 제품의 특성상 신체의 일부가 닿을 수밖에 없는데, 이 부분이 일반적인 가죽이나 천이 아니라 천연 석재로 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 없이 시원함을 유지하는 게 돌침대·돌소파의 특징이다.
장수돌침대/돌쇼파는 일명 스톤 매트리스(보료)라 불리는 석재에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동물들이 돌을 찾아 누워있는 것처럼 석재의 특성상 별도의 열을 가하지 않는 이상, 낮은 온도를 유지한다. 이러한 이유로 여름에도 열대야, 끈적임 등의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환경조성에 도움이 된다. 에어컨을 가동 후에 끄고 누워도 차가운 기운이 오래 보전돼 냉방비도 절약된다는 평가다.
흔히 돌침대, 돌쇼파 하면 온돌의 원리를 이용한 온열 침대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시원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장수돌침대 퀸사이즈의 경우 좌우 분리 온도 조절을 위한 2-way(투웨이)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두 사람이 누워도 각자 자신에게 맞는 수면 온도 설정을 할 수 있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여름이 되면 침대가 있어도 더워서 바닥에서 주무시는 분들이 있는데 장수 돌침대는 여름철에 더 시원하게 잘 수 있다”며 “돌침대 하나면 계절이 바뀔 때마다 쿨매트와 전기장판을 번갈아 깔았다가 접었다가 하는 불편함 없이 필요에 따라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국에 있는 장수돌침대·돌소파 매장을 방문하면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지점별로 다양한 혜택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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