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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주식회사 비타카페 홈페이지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주식회사 아이엠코어(대표이사 전병석)에서 선보인 비타민음료 전문점 ‘비타카페’를 론칭하고 확산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비타메이트를 통해 유전자를 분석, 영양 성분을 보충해주는 맞춤형 영양제 정기 구독사업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하루에 한잔을 비타민 음료 채우겠다는 포부를 전하고 있다.
건강과 면역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비타민을 음료의 형태로 손쉽고 빠르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타우린과 천연카페인을 함유한 ‘카페인몬스터’, 숙취해소에 좋은 ‘꽐라리셋’, 식욕억제를 돕는 ‘노노잇’, 배변활동을 돕는 ‘제로제로톡스’, 에너지 충전 등의 ‘파워파워비’, ‘데일리풀비타’, ‘피치콜라겐’ 등 총 11가지 메뉴는 각각의 대표적인 과일 맛을 포함해 거부감이 적다.
현재 샵인샵 형태 및 콜라보, 넓고 쾌적한 공간의 대형매장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속속 오픈하고 있다.
비타카페 관계자는 “최소화된 공간에서 다양한 비타민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오픈 초기 매장 안정화를 위해 관리 지원, 지속적인 매장 방문으로 매출 증대를 위해 본사가 함께 노력한다는 점이 가맹점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매장 확장 비결을 분석했다.
이어서 “앞으로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만족을 위해 안전한 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선보이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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