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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유기농 카멜리나오일. (제공=종근당건강)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종근당건강이 오는 17일 오전 8시 50분 GS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어스투어스 스웨덴 유기농 카멜리나오일’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어스투어스 스웨덴 유기농 카멜리나오일(250ml) 2병과 캡슐(500mgX60캡슐) 8박스로 구성된 패키지를 최대 혜택가 19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종근당건강의 어스투어스(EARTH to US)는 슈퍼푸드 브랜드다. ‘대지의 건강에 안심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선보인 바 있다. 지구 곳곳에서 자라난 자연건강 원료들을 신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보존해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한다.
어스투어스 스웨덴 유기농 카멜리나오일은 1년에 단 한번 수확하는 1년 1모작 친환경 제품이다. 한 병을 생산하는 데 80만 개의 카멜리나 씨앗이 사용된다. 냉압착 추출 방식(Cold-pressed)으로 원료 본연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멜리나 씨앗은 식물성 스테로이드로 알려진 피토스테롤과 불포화지방산, 토코페롤(비타민E) 등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 최근 미 FDA GRAS에 등재된 바 있다.
여기서 스테로이드는 신체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흔히 사용되는 합성스테로이드의 부작용으로 인해 부정적인 인식이 만연하다. 이와는 달리 식물의 세포막에서 생성되는 식물성 스테로이드는 중독 위험이 없고, 섭취 시 체내 곳곳에서 이로운 작용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영국 영양학회(BDA)에서는 하루 3g의 피토스테롤 섭취를 권하고 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 또한 하루 2g 섭취를 권장한다.
카멜리나오일에는 식물성 스테로이드인 피토스테롤과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다. 타 식물성 오일 대비 오메가3 함량이 높다. 무엇보다 항산화 영양소인 토코페롤이 산패에 취약한 피토스테롤 및 불포화지방산을 보완해 산패의 위험이 거의 없다는 점이 강점이다.
어스투어스 카멜리나오일 복용 방법은 간단하다. 하루 한 스푼 생식 섭취가 가능하며, 245℃ 수준의 높은 발연점을 지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카멜리나오일 캡슐은 100% 식물성 캡슐로 제조해 체내 흡수율과 안정성이 우수하다. 작은 크기로 목 넘김이 좋아 하루 1캡슐 물과 섭취하면 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어스투어스 신제품 스웨덴 유기농 카멜리나오일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70분간 진행하는 방송에서는 특별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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