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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타와 함께하는 '운심이 챌린지'. (제공=인바디) |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체성분 분석 전문 기업 ㈜인바디가 14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3주간 운동, 건강 인플루언서 배지타와 함께 ‘운심이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운심이는 운동을 결심한 이의 줄임말이다. 개인 SNS에 운동이나 식단 관리 인증 사진을 공유하며 동기부여를 얻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MZ세대의 신조어다. 자신의 결심을 공개적으로 알릴수록 끝까지 실천할 확률이 높아지는 ‘공개 선언 효과’를 고려한 습관성형 챌린지로 피트니스 모델 배지타가 멘토로 리딩할 예정이다.
피트니스 모델 배지타는 출산 이후 10년 동안 육아에만 전념하면서 약해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던 중, 본인이 느꼈던 건강한 변화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운심이 챌린지에도 함께 하게 됐다. 다양한 식단, 운동 노하우, 인바디 데이터의 활용 방안을 SNS 컨텐츠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운심이 챌린지는 2가지로 구분된다. 식단과 운동 인증만 하는 ‘운심이 챌린지’와 여기에 인바디 인증이 더해지는 ‘인바디x운심이 챌린지’ 중 원하는 챌린지 리그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챌린지 참가자에게는 3주간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되는 일일 미션이 주어진다. 우선 ‘운심이 챌린지’ 참가자는 매일 식단 인증 사진을 올려 종료 시 총 21개의 식단 인증 피드를 작성, 일주일 3회 이상 운동하는 모습을 올려 총 9개의 피드를 작성해야 한다.
참가자는 ‘운심이 챌린지’의 미션과 함께 일주일 1회 이상 인바디를 측정하는 모습을 업로드 하게 된다.
챌린지 종료 후 미션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리워드를 제공한다. ‘운심이 챌린지’ 1등 닌텐도 스위치(1명), 2등 인바디 체중계 다이얼 블랙(1명), 3등 지타촌 10만 원 상당 제품(3명), 4등 지타촌 6만 원 상당 제품(4명)을 증정한다.
‘인바디x운심이 챌린지’ 역시 1등 닌텐도 스위치(1명), 2등 에어팟 프로(1명), 3등 지타촌 10만 원 상당 제품(3명), 4등 지타촌 6만 원 상당 제품(4명)을 증정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지타촌 적립금 3,000원을 지원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지난 11일 인바디 또는 배지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이벤트 참여 게시물에 댓글과 함께 본인의 닉네임 태그를 달면 된다. 이때 해시태그로 참여 리그의 명칭을 함께 기입하면 된다.
인바디 관계자는 “각 챌린지 참여자들은 개인별 맞춤 목표를 설정하고, 3주간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운동과 식단을 관리, 매주 체성분 변화를 확인하게 된다”면서 “많은 분이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상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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