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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려움 개선 기능성 화장품 '일리윤 MD 레드이치 케어크림'. (제공=아모레퍼시픽) |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일리윤'이 가려움 개선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와 소아청소년과 피부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가려움 개선'은 식약처가 지난해 8월 추가한 신규 기능성 범위다.
신제품에는 오메가 6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달맞이꽃 종자유와 건조해서 생기는 가려움에 특화된 소자 추출물을 적용했다. 약해진 피부 장벽을 빈틈없이 채울 수 있도록 피부 지질 성분인 세라마이드·콜라겐·지방산을 포함했다. 여기에 판테놀과 시어버터 성분을 더해 피부 보습 기능을 강화했다. 끈적끈적한 잔여감이 남지 않는 제형 기술로 피부 흡수율도 높였다.
일리윤 MD 레드이치 케어크림은 일리윤 공식몰에서 판매한다. 2월 올리브영 단독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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