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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 수술 시기, 언제가 좋을까?
  • 장주현 센터맨 남성의원 원장
  • 승인 2021.1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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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맨 남성의원 장주현 원장

포경 수술은 여분의 음경 포피만을 잘라내고 봉합하는 수술이다.

과거에는 신생아 때, 혹은 아기 때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아기 때 하는 것을 권유하지 않은 추세다.

포경 수술은 말 그대로 수술이다. 성인도 수술방에 들어가면 긴장하고 무서워질 수 있다. 하물며 어린 아이들, 초등학교 저학년은 부모와 떨어져 수술방에 들어가 수술대에 누워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이러한 경우 수술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수술방에 들어가 혼자 수술대에 누워서 마취 주사를 참을 수 있는 나이, 15분 정도의 시간을 움직이지 않고 있을 수 있는 나이여야 한다. 보통 초등학교 6학년부터 포경 수술이 가능하다. 음경 크기가 나이에 비해 너무 작은 경우는 사춘기가 시작하는 시기인 중학교 2~3학년 이상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간혹 고추가 너무 작은데 포경 수술을 시켜야 하는지 문의하는 부모님이 있다. 만약 비만에 의해 고추가 작은 경우는 우선 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 비만이 아닌데도 고추가 작다면 가까운 비뇨의학과 병원을 내원해 다른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를 권장한다.

포경 수술은 반드시 해야하는 수술은 아니지만 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20세가 넘었는데도 귀두가 한 번도 노출이 안된 경우, 음경 포피가 너무 성기를 꽉 조이는 경우 등은 수술이 필요하다.

포경 수술을 함으로써 얻는 이점이 많다. 임상 경험상 성인이 되어, 중년이 지나 노년의 나이까지도 불편함을 참고 지내다가 뒤늦게 수술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도 종종 있다. [글 | 센터맨 남성의원 장주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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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현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비뇨기과를 전공했고, 대한남성과학회, 대한비뇨의학회, AUA미국비뇨의학회 정회원이다. IBC(국제인명센터) 지정 남성의학 및 미용외과학 분야 TOP 100 전문의학자로 선정됐다.

장주현 센터맨 남성의원 원장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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