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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폴리스 효능 제대로 얻으려면… 제품 고르는 TIP원산지와 화학부형제 여부 확인해야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프로폴리스는 꿀벌의 타액과 효소 등을 혼합해 만든 천연물질로, 항균, 항바이러스 성질이 우수하다. 이에 꿀벌은 프로폴리스를 벌집에 발라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을 막아 벌집을 항상 무균 상태로 유지했다. 이러한 프로폴리스에는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 외에도 면역력 증진부터 항염, 항백혈병, 종양 생성 억제 등의 다양한 효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2008년 한국식품과학회지에 따르면 실험 쥐에게 14일 동안 프로폴리스를 경구 투여한 결과,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T림프구와 NK세포의 활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촌진흥청에 의하면 면역자극물질로 염증을 일으킨 뒤 프로폴리스를 처리하자 염증 발생량이 80~100%나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2001년 세계적인 암 전문 저널 ‘Anticancer Research’에 기재된 논문에 따르면 프로폴리스를 골수성, 단세포성 백혈병 세포에 투여하자 정상 림프구의 제한 억제와 항백혈병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폴리스는 시중에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프로폴리스 고를 땐 원산지를 확인해야 한다. 원산지는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등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고품질로 알려진 것은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다.

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는 미나스 제라이스 지역에서만 자라는 바카리스에서 추출해 일반 프로폴리스에는 없는 ‘아르테필린C’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아르테필린C는 더욱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활성산소를 빠르게 제거한다. 항염, 항암 등에서 더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따라서 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로 섭취하면 프로폴리스 효능을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프로폴리스를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화학부형제와 첨가물이 없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학부형제와 합성첨가물은 제품의 생산성이나 안정화를 높이고, 맛, 향 등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성분이다. 이러한 성분은 한번 유입되면 잘 배출되지 않아 체내에 쌓이게 된다.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일본의약품첨가제협회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화학부형제의 일종인 HPMC를 함유한 음식을 개에게 섭취시킨 결과, 영양소 흡수가 억제돼 영양실조, 설사, 적혈구 감소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첨가물인 아질산나트륨에 장기간 노출된 사람 160명을 추적 연구한 결과 식도암, 간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이 일반 사람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안전을 생각한다면 제품에 화학부형제와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제품에는 ‘NCS’ 표기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NCS는 ‘No Chemical Solvent’의 약자로 화학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만 부여하는 품질 보증 마크다.

현재 화학부형제와 합성첨가물이 사용되지 않아 NCS 표기가 있는 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 제품은 ‘뉴트리코어’, ‘더작’, ‘바디닥터스’ 등 일부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항균, 항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부터 항염, 항백혈병, 종양 생성 억제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프로폴리스 제품은 시중에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로 고르면 프로폴리스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또 화학부형제와 합성첨가물을 배제한 NCS 제품이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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