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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3월이다.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을 지나 꽃이 피기 시작하고 한낮에는 제법 포근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계절이다.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꽃샘추위가 불어닥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암환자들은 일반인보다 체온과 면역 기능이 저하돼있다. 암환자가 환절기 찬바람에 지속적으로 노출 될 경우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하면 폐렴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예방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철저한 개인 위생이 필요하다. 외출 시에는 옷을 여려 겹 입어 체온을 보호하고, 집에서는 따뜻한 물을 자주 섭취하고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온열 요법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온열 요법 시 피부에 직접적인 열을 가하는 일시적인 방법보다 원적외선 온열매트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체온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원적외선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길고 침투력도 강하며, 열을 몸속 깊숙이 전달해 줄 수 있다. 또 세포의 수분과 단백질에 닿으면 1분에 2000회 이상 미세한 진동을 일으키는 공명 작용을 하는데, 이런 미세한 진동은 혈관이나 근육 등에 열을 발생시켜 오랫동안 따뜻함을 유지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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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원적외선 온열매트는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로서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 일본 후생성 등 글로벌 인증을 받은 원적외선 온열 의료기기이다. 해당 제품은 피부 표면만 뜨겁게 해주는 것이 아니고, 자수정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을 통해 몸 안 깊숙한 곳까지 효율적으로 열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공급사 엘가닉에 따르면 “리체웨이 바이오매트의 경우 천연 자수정으로부터 나오는 원적외선은 뜨거움에 대한 거부감 없이 편안하면서도 피부를 거쳐 15cm 체내 깊숙한 곳까지 열을 침투시킬 수 있다"며 "원적외선의 공명작용 효과로 미세한 진동을 통해 몸 전체에 열을 발생시켜 오랫동안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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