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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역사 바로 알리미'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내달 8일까지 구 교육종합포털로 접수… 수강료 2만 원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서울 용산구가 3월 11일~5월 20일 21회에 걸쳐 ‘용산 역사 바로 알리미’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수업은 한국사 흐름 알기(1부), 용산 역사 마주하기(2부), 역사 해설사 양성과정(3부)으로 나뉘며 이론, 현장 교육을 병행한다.

한국사 흐름 알기 과정은 선사시대~초기 철기 시대, 삼국의 경쟁과 문화, 삼국의 대외 관계, 고려 귀족 문화와 국내 문제, 고려의 대외 관계와 불교문화, 조선 건국~왜란, 호란~세도정치 순서다.

흥선대원군의 집권, 열강의 침입(1876년~1900년), 일제의 침략(1900년~1909년),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 해방과 한국전쟁 시기는 용산 역사 마주하기 과정으로 편성했다.

역사 해설사 양성과정은 용산 역사 바로 알리미의 역할, 지역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프로그램 기획 및 교안, 해설 시연, 수료식 순서로 진행된다.

수업 시간은 기간 중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장소는 구 평생학습관(이태원로 224-19 한남동공영주차장 2층)과 온라인 회의실(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을 혼용한다.

현장 답사처로는 유관순 열사 추모비, 효창공원·백범김구기념관,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용산공원 개방부지를 계획했다.

구 관계자는 “용산역사박물관 조성, 역사문화르네상스특구(가칭) 지정 등 구 주요 사업들과 연계해서 수강생들이 지역사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사를 보존하고 이어가는 데 주민들이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 교육종합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월 22일 오전 9시부터 3월 8일 오후 6시까지, 수강료는 2만 원이며 현장 체험비 별도다. 정원은 25명이다.

구는 역사 바로 알리미 양성과정 외 한글교실 수강생도 모집한다. ‘마루(입문)’, ‘이루리(기초)’ 2개반으로 정원은 각각 15명, 25명이다. 교육 내용은 한글 받침, 한글 자음과 모음의 결합, 낱말의 짜임 등이다. 수의 자릿수와 십진법 원리 등 기초연산 수업도 병행한다.

수업은 3월 3일~12월 6일 주2회씩 60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2월 22일부터 구 교육종합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구 인재양성과 방문,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선착순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과 연계, 수년에 걸쳐 지역사 해설가들을 양성하고 있다”며 “용산 역사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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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지역사해설가#성창현#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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