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누구나 탱글탱글 건강하게 윤이 나는 머릿결을 갖고 싶어 한다. 건강하게 모발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제대로 샴푸한다. 샤워 전 브러시나 손가락빗을 이용해 머리카락이 엉킨 것을 풀어주도록 한다. 머리카락을 빗을 때는 섬세한 실을 다루듯 부드럽게 빗어 준다. 샴푸할 때는 머리 뿌리부터 시작해 끝에 이르는 순서로 한다. 샴푸를 씻을 땐 머리에 남기지 않게 깨끗이 씻는다.
둘째, 컨디셔너를 사용한다. 컨디셔너는 머릿결을 빛나고 부드럽게 해준다. 손상을 막아주고 건강하게 도와준다. 볼륨을 위해서는 손상에 가장 취약한 머릿결의 중간부터 끝까지만 컨디셔너를 하고, 윤기를 위해서는 머리카락 전체에 사용한다.
셋째, 낮은 온도로 드라이한다. 드라이기를 쓸 때 뜨거운 바람은 좋지 않다. 영양제는 드라이하기 전에 바르도록
넷째, 비타민 B군을 섭취한다. 비타민 B6, 비오틴, 엽산은 탈모를 더디게 한다. 판토텐산과 니아신은 머리카락 성장을 돕는다. 음식물로는 콩, 완두콩, 당근, 콜리플라워, 대두, 겨, 견과류, 달걀 등이 좋다.
다섯째, 비듬을 없앤다. 비듬이 많으면 비듬 전용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된다. 단 비듬 전용 샴푸는 임신 중이거나 모유수유 중엔 쓰지 않는다. 그밖에 녹차를 진하게 우려내 두피에 바르면 비듬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리카락#모발#머릿결#건강다이제스트
어깨에 자주 발생하는 ‘석회성건염’, 치료법은?
![[명의가 사는 법] 부정맥 치료 전문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news/thumbnail/202404/39901_32463_3113_v150.jpg)
